국방연구원 `北, 핵무기 EMP탄으로 쓸수도` - JOINS 아시아 첫 인터넷 신문
북한의 EMP탄과 무기기술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언급한 바가 있었는데, 이런 정보들은 대개 비공식 채널을 통한 비공인 정보였다. 그런데 이 정보를 국방연구원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채널은 정부의 공식적입장은 아니나, 충분히 내부적으로 이미 파악되고 있는 정보라고 본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북한의 군사 무기들이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EMP탄은 미국에서도 최신무기로써, 모든 기계를 멈추게 하는 전자파를 방출하여 적군의 공격력을 무력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역으로 북한이 이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미국이 아무리 북한을 공격하려고 하여도, 그들의 최신예 무기들을 일 순간에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북한이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미국을 EMP탄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예전의 포스팅에 올렸던 북한 전쟁저략도 사실 EMP탄이 핵심에 있다. 북한은 첨단 전자장비의 최신 무기는 없을지 모르지만, 아주 잘 훈련된 재래식 무기를 보유한 수십만명 이상의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즉 미국의 침공시 EMP탄을 통한 전자장비교란 후 벌어질 전투에 있어서는 아무리 특수장비를 한 미군이라도 북한군을 당해낼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기사는 그렇기에 의미가 있다. 단순한 EMP탄 개발능력 보유가 아니라. 이 것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북한 군사전략 자체가, 결코 누구도 함부로 북한을 공격할 수 없는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이 기사의 배경에는 지금 미국이 북한에 대해서 쩔쩔 맬수 밖에 없는, 군사전략적 우위를 북한이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전에 추정했던 북한의 여기자 문제와 엘고어 대북 특사, 북미수교의 문제들이 실질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북한과 미국, 남한과 전체 정세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흐름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