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발표와는 달리 북한의 위성 발사가 성공했다는 기사를 북한에서 내보내고 있다.특히 주목할 것은 이 위성에서 발사하는 방송을 지상에서 수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한 군사관련 카페에서는 수신에 성공했다는 사람의 글이 게시되었다.
http://cafe.naver.com/kocoree/4361
미국의 주장과는 달리, 실제 북한의 로켓 발사는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성공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은하2호가 날아간 거리만으로도 미국으로는 굉장히 위협적인 압박을 줄 수가 있다. 미국의 북한의 로켓발사에 대해서, 부정적 발언을 하는 것은 실제로, 로켓이 실패 했다기 보다는, 외교적 영향력에서 북한에 밀리지 않기 위한 작전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으로써는 심각한 외교적 위기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것의 성공을 인정한다는 것 자체가 북한의 과학기술과 능력을 인정하게 되는 상황이 되고, GDP 1000달러도 안되는 나라에게 미국이 머리를 숙일 수 밖에 없는 자존심 상하는 상황이 전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것이 남미와 쿠바등의 반미적인 국가에 수출이라도 되는 날에는 미국으로써는 더 이상 현재의 패권의 지위를 지키기 힘들다.
그러나 오히려, 지금의 미국의 주장이 거짓이라면, 이 것은 더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북한의 위성은 정확히 어떤 궤도에서 어떤 주기로 어떤 방송이 나오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 것이 증명 혹은 수신만 가능하다면, 미국의 거짓말은 더 큰 위기를 불러 올 수 있다.
어쨌든 수신이 가능하든, 아니든, 정말 북한의 역량은 대단하다.
한마디로 브라보!! 다. 남한의 자본과 기술력과 정치력으로 못 해낸 일을 북한이 해냈다. 이 것은 북한의 정권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찬양이 아니라, 그 이상의 동일한 민족으로써의 가능성과 자긍심에 대한 찬사이다.
이제 큰 변화의 물결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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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계획에 따라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은하-2호'는 주체98(2009)년 4월 5일 11시 20분에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 위성 발사장에서 발사되어 9분 2초만인 11시 29분 2초에 '광명성 2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
'광명성 2호'는 40.6°의 궤도 경사각으로 지구로부터 제일 가까운 거리 490㎞, 제일 먼거리 1,426㎞인 타원궤도를 돌고 있으며 주기는 104분 12초이다.
시험통신위성인 '광명성 2호'에는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어 있다.
위성은 자기 궤도에서 정상적으로 돌고 있다.
지금 위성에서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 선율과 측정자료들이 470㎒로 지구상에 전송되고 있으며 위성을 이용하여 UHF주파수대역에서 중계통신이 진행되고 있다.
위성은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과학연구 사업을 추진하며 앞으로 실용위성 발사를 위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서 결정적인 의의를 가진다.
운반로케트 '은하-2호'는 3계단으로 되어 있다.
우리의 지혜와 기술로 개발한 운반로케트와 인공지구위성은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이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온 나라에 어버이 수령님(김일성)의 탄생 100돌이 되는 2012년까지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 번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이룩된 우리 나라 우주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상징하는 이번 위성발사의 성공은 총진군길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을 크게 고무하고 있다.
주체98(2009)년 4월 5일 평양』
(끝)
[1신] 北 "인공위성 궤도 진입 성공"(종합2보)
2009/04/05 16:25 송고
정부 파악 발사시점 이전 이미 궤도진입 주장 큰 차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은 5일 오전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은하2호'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 로켓에 실린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2호'를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3시28분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2호를 성과적으로 발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고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은 국가우주개발전망 계획에 따라 운반로켓 '은하 2호'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3단계로 된 은하 2호가 5일 오전 11시20분 무수단리 '동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돼 9분2초만인 11시29분2초에 광명성 2호가 궤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11시30분15초에 로켓을 발사했다고 발표해, 북한이 밝힌 발사시점과 크게 차이가 나며, 심지어 정부가 밝힌 발사시점은 북한이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주장한 시점보다도 늦은 것이다.
중앙통신은 "광명성 2호는 40.6도의 궤도 경사각으로 지구로부터 제일 가까운 거리 490㎞, 제일 먼거리 1천426㎞인 타원 궤도를 돌고있으며 주기는 104분 12초"라고 말했다.
'광명성 2호'에는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돼 있고 "위성은 자기 궤도에서 정상적으로 돌고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측정 및 통신기재들이 탑재됐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통신은 "지금 위성에서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 장군의 노래'와 '김정일 장군의 노래' 선율과 측정자료들이 470㎒로 지구상에 전송되고 있으며, 위성을 리용하여 UHF 주파수대역에서 중계통신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1998년 8월31일 '광명성 1호' 발사 때는 발사 나흘 뒤인 9월4일에야 `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인공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발표했다.
당시 북한은 "위성은 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 218.82㎞, 제일 먼거리 6천978.2㎞의 타원궤도를 따라 돌고 있으며 주기는 165분6초"라며 "위성에서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와 '김정일 장군의 노래' 선율과 함께 '주체조선'이라는 모르스 전신부호가 27㎒로 지구에 전송되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특히 당시 북한은 1, 2단계 로켓의 분리시점 및 낙하지점 등을 함께 발표했지만 이번에는 이 항목들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중앙통신은 '광명성 2호'는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 실용위성 발사를 위한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결정적인 의의를 가진다"며 "우리의 지혜와 기술로 개발한 운반로켓과 인공지구위성은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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