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외국 투자자-언론, '한국 비관론' 급확산"
자. 이거 두가지 관점이다. 하나는 선전포고고 하나는 매수할 종목이다.
이제 주가 하락과 경기침체, 환율상승의 큰 고비가 올 것인데, 이 때 가장 공격을 받을 주식들이 여기서 언급한 업체들일 확률이 높다.
조선업은 결국 무역이 활성화되어야 동반 상승할 수 있는 산업이다. 당연히 경기에 민감하긴 하지만, 현재 세계조선업을 이끌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다라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의 중요한 조선업체가 흔들릴 정도라면, 나머지는 얘기할 필요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들이 조선업을 지목했다. 만약 경기가 활성화 된다면, 가장 빠르게 혜택을 받을 종목이 또 조선이다. 이렇게 본다면, 그들이 언급한 조선업종은, 한번쯤 저점에서 고려해 볼만한 종목이다. 물론 리스크는 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사실, 더 중요한 것은, 한국에 대한 이런 발언들이 결국, 실제로 한번 큰 파도를 넘어야 한다는 경고의 메세지다.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아니다. 이건 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겪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그러므로, 최대한의 방어책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이 기사를 의심스러워 하는 이유는 환율의 이유를 설명한 대목이다. 사실 미국의 경제가 흔들리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안정적인 경제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국의 환율만 널뛰기를 시작했다. 부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현재는 역 샌드위치 론이 나올만큼 한국에게 긍정적 효과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이 상황에서 유가까지 저점을 치고 있어, 환율에 의한 충격은 손실과 이득이 상쇄될 정도이다.
2월달에는 약 30억달러 정도의 흑자까지 예상하고 있다. 1월달의 적자 소식은 사실 관행적인 연말 실적 부풀리기에 따른 결과이지 실질적 경제상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즉 환율이 올라도 한국경제는 비교적 안정적이다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경제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인데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뭘까가? 이 기사의 의미다.
그런데 좀 뻔한 구석이 있다. 이런 기사 IMF때에도 뻔히 써먹던 내용이다. 이젠 좀 진부하지 않은가? 그러나 위기가 올 것은 확실하다는 것은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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