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거주하는 칼럼니스트 신밍쇼우(55세)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칼럼 ‘사선’에서, 파룬궁 조직의 성공은 공산당의 실패에 바탕을 둔 것으로 케케묵은 공산당 이론에 싫증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욕구를 채워주는 한편, 도덕과 규범이 붕괴된 중국 사회에 탈출구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중국 당국의 파룬궁 탄압은 중국 지도부의 불안감에서 비롯된 것이며, 공산주의 붕괴는 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라고 말했다.
중국 역사를 전공한 미국 하버드대 필린 쿤 교수는, “역사적으로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빈부 격차가 벌어지고 전통적인 가치가 붕괴되는 시점에는 각종 종교집단이 융성했다.”면서, 특히 정치적인 색채가 별로 없었던 종교 집단도 지도자 검거 등 정부의 탄압이 시작되면 폭력적인 집단으로 변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서방 외교관은 “파룬궁은 천안문 사태와는 별개의 문제로, 중국 정부가 그것을 천안문 사태와 연결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선전술의 하나”라고 분석했다. 그는 “파룬궁을 천안문 사태와 연결시키는 것은 당의 생존이 위협을 받을 경우 군사력을 동원, 지난 89년과 같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관련자들에게 시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주주간(亞洲週刊)』에서 장쉰(江迅)은 “중국 정부의 부패는 인민들로 하여금 당에 대한 신앙을 상실하게 하여 파룬궁의 진, 선, 인에 마음을 쏟게 했으며, 당국의 엄격한 사상통제 하에서 기공과 종교가 많은 사람들의 인생의 길이 되기에 이르렀다. 오늘날 중국 사회에 결사의 자유가 없고 사회단체의 자유결사도 허락되지 않지만, 사람들은 기공과 종교를 통해 결사의 자유를 간간히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최근에 나는 동양사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러다가 눈에 걸린 것중에 하나가, 이 파룬궁 문제이다. 사실 나의 시각은 정치적 견해인데, 이 정치적 가설로 접근을 하다보면, 중국 공산당이라는 존재가 굉장한 음모조직으로써 비쳐진다.
예를 들면 한족이라는 개념은 사실 중국의 한나라를 근간으로 만든 개념이다. 중국의 역사에서 볼때, 한족이 중국을 지배한 시절은 몇 안된다. 한,주,명,송 정도가 한족의 역사고 나머지 진,원,청등은 한족의 역사라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한족 중심의 문화가 다시 대두되는 것은 중국 공산당이 집권을 하게 된 이후 부터다. 그리고 벌어지는 문화혁명, 진시황제가 책을 불태운 것과 같은 역사적, 전통적 왜곡을 만들기 시작한다. 결국 이 것은 동북공정까지 이르게 된다.
과연, 그 들은 무엇을 감추고 싶은 것일까? 중국의 역사가 한족의 역사만이 아님을 감추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그 이상의 진실을 감추고 싶은가?
이 진실이라는 부분에서 파룬궁이 부딪힌다. 실제 파룬궁은 말 그대로 기공체조 단체에 불과했다. 종교적이라기 보다는 국내의 국선도 정도랄까? 물론 정신적 뿌리는 불교와 도교 더 나아가서는 힌두교적 명상과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결론적으로 깨달음이란 진리 혹은 진실을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할때, 파룬궁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된 사람들에 대한 탄압이 파룬궁 문제의 핵심이 아닐까라고 추정하고 있다. 역으로 따지면 중국 공산당이 거대한 음모의 조직임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중국 공산당의 음모는 무엇인가? 국제유대자본의 음모와 맞닿아 있는가? 그렇진 않은 것 같아 보인다. 왜냐하면, 그렇다면 국제유대자본의 중국 해체 작업은 근거가 없어진다. 그렇다면 중국 공산당은 국제유대자본에 맞서는 또 다른 음모적 조직에 가깝다.
중화사상의 핵심은 천자다. 즉 하늘로 부터 선택 받은 민족으로써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유일한 종족이라는 것이다. 이거 조금만 바꿔보면, 유대사상과도 같다. 하느님에게 선택받은 유대인 만이 이 지구상의 변혁기에 전 세계를 지배한다와 뭐가 틀리는 가?
그렇다면 서양의 역사는 유대교와 크리스챤 중심의 세계지배의 역사이고, 동양은 천자사상과 선민사상을 중심으로 한 세계통일의 역사인가? 그렇다고 볼 수도 있다. 적어도 움베르토 에코는 푸코의 진자를 통해 서양역사의 핵심을 간파하고 있다.
그렇다면 동양은? 중국의 천자사상이 핵심이다. 그래서 그렇게 동양은 족보를 따지고 역사를 중요시하고 역사를 왜곡한거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다. 내가 적통임을 주장하기 위해서다.
이 관점에서 보면 중국 공산당은 동양적 음모론의 현대적 핵심세력이 된다. 그 것을 국제유대자본 세력의 세계정부 수립 계획에 있어서는, 꽤 거슬리겠지.
그렇다면 이 두 세력이 주장하는 선민사상의 핵심이 되는 그 하느님 혹은 처자란 무엇인가?
유대교는 모세로 부터 시작되는 카발라 사상이다. 이 카발라 사상은 사실 유대교의 전유물이 아니라, 수메르 문명부터 나온 신비주의적 전통이다. 중국의 천자사상은 기본적으로 무극과 태극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 것을 다르게 표현한 것들이 노자,공자 그외 기타등등의 학파가 있고, 이 학파와는 별도로 독자적 전통으로 종교화 한 것이 불교가 된다. 결국 모든 종교적 학문적 근원은 한 곳에서 나온다. 그 곳이 어디인가?
이 것이 내가 고대사와 역사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다.
현재로써는 이 설명을 가장 명쾌하게 해주는 것은 환인사상이다. 꽤 강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환단고기와 같은 책들 혹은 동학과 증산도의 개벽과 같은 사상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하고 믿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그들의 주장에 대해서 신빙성이 있다면 충분히 비교 문헌적 검증을 통해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완벽한 종교란 없기 때문이다. 서로가 조금씩 틀린 부분들에 대해 보완하는 작업이 되어야만 진실을 볼 수 있다.
개벽을 다르게 이야기 하면, 성경적으로는 요한계시록과 같다. 단지 요한계시록은 종말을 의미하지만 개벽은 변화를 의미한다. 불교에도 종말에 대한 예언들이 있다. 그리고 그때에 미륵불이 온다고 했다. 이 미륵불은 누구인가? 성경의 눈뜬자들의 휴거는 무엇인가? 개벽의 도인들은 누구인가?
현재로써의 나의 결론은 진실을 아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것이 나의 새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