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 10.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
'GM 파산처리설', 다시 수면위 급부상"

드디어 미국 제조업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 미국의 마지막 제조업체인 자동차의 붕괴는 곧 미국 경제의 몰락의 신호탄이다.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이 상황에 대해서 얘기한 바 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GM과 크라이슬러는 삼성과 현대에 인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추정의 근원은 클라이슬러 인수설 기사가 나왔을 때 현대의 부정적 반응과 삼성의 쌍용,대우 자동차 인수에 대한 부정적 반응에 기인한다.

현대로써는 이러한 정보가 사전 유출되는 것이 부담스러울 것이고, 삼성으로써는 정부와 더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을 할 수 있는 상황을 이끌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이들은 부분적으로라도 미국의 두 자동차 회사를 인수하게 될 것으로 본다. 둘다 자금력도 충분히 있다.

사실 문제는 이 인수가 현대나 삼성의 자의적 선택이 아니라, 시나리오에 의한 강요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예상되는 막대한 이익은 이 두회사가 이 제안에 대해 거부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에서 주목할 것은 오바마의 태도 변환이다. 오바마는 빅3에 대한 지원에 강력한 의지를 가졌었다. 그러나 현재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구제금융 법안이 공화당의 저항에 부딪히고 있는 것도 연관성이 있다. 공화당은 구제금융에 대한 액수삭감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자동차 업계에 지원되는 자금이 1순위로 삭감될 확률이 높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미국자동차 회수 인수는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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