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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근로시간 줄이면 당장 일자리 200만개 창출”"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버트란드 러셀은 20세기 초반의 사람이다. 그런 그가 1900년도 즈음에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노동자의 노동시간을 8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이면 조금 더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노동자는 남은 시간을 여유에 투자할 수 있고, 고용주는 같은 급여로 2배의 인력을 수급할 수 있다. 그런데 왜 고용주는 8시간을 고집하는 것일까?
이 것은 경쟁의 원칙과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는 장치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즉 선별된 노동자들과 선별되지 않은 실업자들의 간극을 벌림으로써, 구직자에게는 경쟁으로 인한 고용주에게의 충성을 유도하고, 현재 고용된 노동자들은 실업자가 될 상황에 놓이게 될 것에 대한 불안과 공포로 고용주에게 충성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고용주는 8시간 노동에 의한 사회적 비효율과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8시간 노동을 선호하게 된다. 의외로 회사는 효율을 강조하지만, 실제로 이런 비효율들은 어느 곳에서나 존재한다.
그리고 그 원인은 고용주라는 권력과 권력의 유지를 위해서이다.
그 권력이 지금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다.
문국현의 견해는 다분히 현실성 및 효율이 높은 이야기이며, 이 것은 문국현이 그들과 관련이 없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들과 관련없기 때문에 대통령이 될 확률은 더욱 희박해진다. 결국 현재 지배적 정치인들이 문국현에 행한 법적조치는 다분히 정치적 보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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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버트란드 러셀은 프리메이슨이었다고 한다. 프리메이슨과 자본세력은 유사한 일면이 있지만 꼭 동일하게 봐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그림자 정부라는 책에서의 주장은 오히려 왜곡의 소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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