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 23.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故황정일 공사' 진료기록 은폐 의혹"

흐음... 냄새가 나는데 뭐지?
왜 한국정부도 공개를 하고 있지 않는 걸까?

이 사건의 맥락은 무엇이지?

6자회담의 주요인물이라면, 6자회담의 실질적 의도를 파악했을 확률이 높은데, 병원 실수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사건이고, 누군가 개입했다면, 중국 아니면 미국쪽일텐데, 한국이 그랬을 확률은 낮고,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압력이 있다는 건데, 한국 정부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것이라면, 한국 정부가 공개하지 않을 만큼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자가 이 사건의 핵심 키를 쥐고 있군.

그렇다면 이 사건의 핵심은 6자회담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이냐이군!

그 것이 표면적으로 보이는 목적과는 달리 음모적 목적이 있을 확률이 높다는 건데, 사실 6자회담의 핵심은 북한의 개방을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가 핵심인데, 여기에 음모적인 다른 목적은 무엇 일까?

아니면 6자회담의 실체일까?

6자회담의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주목해봐야 겠다.

노무현 재경부 '한국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기획했다 - 오마이�

노무현 재경부 '한국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기획했다 - 오마이�

노무현의 경제정책 과연 성공적이었을까? 여기서 언급된 금융허브와 신임 경제장관 내정자 윤증훈의 관계도 유심히 봐야 한다.

금융허브의 핵심은 무엇일까? 세계적으로 봤을때, 동아시아에서의 금융허브는 일본에 있어야 하는게 더 타당하지 않은가? 그럼에도 왜 금융허브를 부르짖었을까?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한다. 즉 아무리 우리나라가 금융허브를 하겠다고 난리 브루스를 춘다해도, 자본이 움직이지 않으면, 그런 것은 이뤄질 수가 없다.

그렇다, 자본! 자본이 움직인다는 역설적 증거이다. 아직도 세계금융의 중심은 영국의 시티오브 런던을 중심으로한 금융지역이다. 월 스트릿은 사실상 그들의 전진기지일 뿐이다. 그런 전진기지의 동아시아 지점을 내겠다는 이야기고, 그 것이 한국이라는 것의 계획의 배후를 생각해 봐야 한다.

그럼 그 계획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 글에서 우리가 추정해야 나가야 할 것은 바로 이 것이다.

노무현의 정책들은 사실상 대부분이 거품정책이었다. 여기서 주장하는 파생금융의 한국 이식 부터, 부동산 정책까지 현재의 미국 상황과 싱크를 맞춘 것은 노무현정부의 일이었다는 것을 볼 때 노무현의 한국내에서 정책들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나를 재고해 봐야 한다.

MB정권은 그 '윤증훈'을 앉혔다. 김상조 교수는 그를 산업자본에 우호적인 인물이라고 봤지만, 여기서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윤증훈이란 카드는 이헌재와 강만수의 중간쯤이라 봐야 한다. 그리고는 그냥 놔두기 불안하니까, 강만수를 뒤로 숨기는 거다.

그들이 이 카드를 어떻게 볼지는 모르지만, MB로써는 나름대로 계약 이행의 성실의 원칙에 적어도 흉내는 낸 것으로 보이지만, 아마도 그들에게는 만족스럽지는 않을 것 같다. 당장 어떤 경고를 보내기 보다는 지켜볼 공산이 크다.

나 역시 상황을 주시할 수 밖에 없다. 현재로써는.

09. 1. 22.

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브레이크 없는 중상주의자, 윤증현"

신임 경제장관에 대한 김상조 교수의 논평.
난 정말로 진중권 보다는 김상조 교수를 더욱 쳐주긴 하지만, 미안.

지금은 관치해야 한다.
안 그러면 더 밀린다.

그러니 어제 기사의 윤증현 시장주의자 기사는 페이크였군.
그래서 오늘 한국 세계 최저 성장율 운운한거였군.

글쎄.. 어쨌든 이 사람의 운명은 그리 길어보이진 않지만,
호락호락 니들에게 쉽게 넘겨주지는 않겠다는 의지인 것만은 확실하다.

역시 뚝심의 MB다.

누군가는 김상조 교수에 대한 그들과 연계설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건 좀 더 지켜볼일이다.

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진중권 '배후세력? 오바마도 빈민운동 출신이다'"

진중권 과하다.
너무 나대는 군.

진중권이 애송이인 이유가 확실해 진다.
아직도 자기가 대학생인 줄 안다.

"구상했던 일 다해… 아쉽지 않다 "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구상했던 일 다해… 아쉽지 않다 "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구상했던 일 다해… 아쉽지 않다 '"

강 장관은 "예로부터 나라에 가뭄이 들면 굿판을 벌였고 굿을 위한 희생양이 필요했다"고 '문학청년' 출신답게 퇴진 사유를 표현했다.

당신이 대인배요

노컷뉴스

노컷뉴스: "삭제된 '미네르바' 글 복구…작성자 '박 씨' 확인"

웃기지 않나?
검사가 할일을 변호사가 하고 있다니..

그래서 냄새가 난다는 것이지.

09. 1. 21.

산은, ‘대우조선 매각’ 한화 계약금 3천억원 몰취 : 경제일반 : 경제

산은, ‘대우조선 매각’ 한화 계약금 3천억원 몰취 : 경제일반 : 경제

음.. 내 예상대로라면 한화가 인수할 것이었는데, 변화가 생겼다.
이 거래의 핵심 세력은 한은이라기 보다는 골드만 삭스인데.
거의 한화로 주려고 하다가, 왜 이런 모양을 취하는 거지?

골드만 삭스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http://news.sidaesori.co.kr/sub_read.html?uid=4097&section=section4&section2=
산업자본 중시하는 윤증현 장관 임명에 대한 금융자본의 집단 반발?
[기업사냥] 건설 조선사, 2개 업체 퇴출, 14개 업체 워크아웃.

위의 기사와 연관성이 높을 수도 있다.

경제는 루빈계, 환경은 고어계 ‘전면에’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

경제는 루빈계, 환경은 고어계 ‘전면에’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

오호!

루빈은 골드만 삭스,
고어는 친환경 버블 경제,

드러내놓고 갈길을 보여주고 있다!
정말 슈퍼 버블이 오긴 올 모양이군.

일단 오바마는 그 덕에 슈퍼 히어로가 될 것이고,
근데 이 시나리오는 너무 뻔히 보이는 걸.

파룬궁 어떻게 볼 것인가?

홍콩에 거주하는 칼럼니스트 신밍쇼우(55세)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칼럼 ‘사선’에서, 파룬궁 조직의 성공은 공산당의 실패에 바탕을 둔 것으로 케케묵은 공산당 이론에 싫증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욕구를 채워주는 한편, 도덕과 규범이 붕괴된 중국 사회에 탈출구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중국 당국의 파룬궁 탄압은 중국 지도부의 불안감에서 비롯된 것이며, 공산주의 붕괴는 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라고 말했다.

중국 역사를 전공한 미국 하버드대 필린 쿤 교수는, “역사적으로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빈부 격차가 벌어지고 전통적인 가치가 붕괴되는 시점에는 각종 종교집단이 융성했다.”면서, 특히 정치적인 색채가 별로 없었던 종교 집단도 지도자 검거 등 정부의 탄압이 시작되면 폭력적인 집단으로 변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서방 외교관은 “파룬궁은 천안문 사태와는 별개의 문제로, 중국 정부가 그것을 천안문 사태와 연결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선전술의 하나”라고 분석했다. 그는 “파룬궁을 천안문 사태와 연결시키는 것은 당의 생존이 위협을 받을 경우 군사력을 동원, 지난 89년과 같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관련자들에게 시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주주간(亞洲週刊)』에서 장쉰(江迅)은 “중국 정부의 부패는 인민들로 하여금 당에 대한 신앙을 상실하게 하여 파룬궁의 진, 선, 인에 마음을 쏟게 했으며, 당국의 엄격한 사상통제 하에서 기공과 종교가 많은 사람들의 인생의 길이 되기에 이르렀다. 오늘날 중국 사회에 결사의 자유가 없고 사회단체의 자유결사도 허락되지 않지만, 사람들은 기공과 종교를 통해 결사의 자유를 간간히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최근에 나는 동양사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러다가 눈에 걸린 것중에 하나가, 이 파룬궁 문제이다. 사실 나의 시각은 정치적 견해인데, 이 정치적 가설로 접근을 하다보면, 중국 공산당이라는 존재가 굉장한 음모조직으로써 비쳐진다.

예를 들면 한족이라는 개념은 사실 중국의 한나라를 근간으로 만든 개념이다. 중국의 역사에서 볼때, 한족이 중국을 지배한 시절은 몇 안된다. 한,주,명,송 정도가 한족의 역사고 나머지 진,원,청등은 한족의 역사라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한족 중심의 문화가 다시 대두되는 것은 중국 공산당이 집권을 하게 된 이후 부터다. 그리고 벌어지는 문화혁명, 진시황제가 책을 불태운 것과 같은 역사적, 전통적 왜곡을 만들기 시작한다. 결국 이 것은 동북공정까지 이르게 된다.

과연, 그 들은 무엇을 감추고 싶은 것일까? 중국의 역사가 한족의 역사만이 아님을 감추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그 이상의 진실을 감추고 싶은가?

이 진실이라는 부분에서 파룬궁이 부딪힌다. 실제 파룬궁은 말 그대로 기공체조 단체에 불과했다. 종교적이라기 보다는 국내의 국선도 정도랄까? 물론 정신적 뿌리는 불교와 도교 더 나아가서는 힌두교적 명상과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결론적으로 깨달음이란 진리 혹은 진실을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할때, 파룬궁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된 사람들에 대한 탄압이 파룬궁 문제의 핵심이 아닐까라고 추정하고 있다. 역으로 따지면 중국 공산당이 거대한 음모의 조직임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중국 공산당의 음모는 무엇인가? 국제유대자본의 음모와 맞닿아 있는가? 그렇진 않은 것 같아 보인다. 왜냐하면, 그렇다면 국제유대자본의 중국 해체 작업은 근거가 없어진다. 그렇다면 중국 공산당은 국제유대자본에 맞서는 또 다른 음모적 조직에 가깝다.

중화사상의 핵심은 천자다. 즉 하늘로 부터 선택 받은 민족으로써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유일한 종족이라는 것이다. 이거 조금만 바꿔보면, 유대사상과도 같다. 하느님에게 선택받은 유대인 만이 이 지구상의 변혁기에 전 세계를 지배한다와 뭐가 틀리는 가?

그렇다면 서양의 역사는 유대교와 크리스챤 중심의 세계지배의 역사이고, 동양은 천자사상과 선민사상을 중심으로 한 세계통일의 역사인가? 그렇다고 볼 수도 있다. 적어도 움베르토 에코는 푸코의 진자를 통해 서양역사의 핵심을 간파하고 있다.

그렇다면 동양은? 중국의 천자사상이 핵심이다. 그래서 그렇게 동양은 족보를 따지고 역사를 중요시하고 역사를 왜곡한거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다. 내가 적통임을 주장하기 위해서다.

이 관점에서 보면 중국 공산당은 동양적 음모론의 현대적 핵심세력이 된다. 그 것을 국제유대자본 세력의 세계정부 수립 계획에 있어서는, 꽤 거슬리겠지.

그렇다면 이 두 세력이 주장하는 선민사상의 핵심이 되는 그 하느님 혹은 처자란 무엇인가?

유대교는 모세로 부터 시작되는 카발라 사상이다. 이 카발라 사상은 사실 유대교의 전유물이 아니라, 수메르 문명부터 나온 신비주의적 전통이다. 중국의 천자사상은 기본적으로 무극과 태극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 것을 다르게 표현한 것들이 노자,공자 그외 기타등등의 학파가 있고, 이 학파와는 별도로 독자적 전통으로 종교화 한 것이 불교가 된다. 결국 모든 종교적 학문적 근원은 한 곳에서 나온다. 그 곳이 어디인가?

이 것이 내가 고대사와 역사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다.

현재로써는 이 설명을 가장 명쾌하게 해주는 것은 환인사상이다. 꽤 강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환단고기와 같은 책들 혹은 동학과 증산도의 개벽과 같은 사상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하고 믿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그들의 주장에 대해서 신빙성이 있다면 충분히 비교 문헌적 검증을 통해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완벽한 종교란 없기 때문이다. 서로가 조금씩 틀린 부분들에 대해 보완하는 작업이 되어야만 진실을 볼 수 있다.

개벽을 다르게 이야기 하면, 성경적으로는 요한계시록과 같다. 단지 요한계시록은 종말을 의미하지만 개벽은 변화를 의미한다. 불교에도 종말에 대한 예언들이 있다. 그리고 그때에 미륵불이 온다고 했다. 이 미륵불은 누구인가? 성경의 눈뜬자들의 휴거는 무엇인가? 개벽의 도인들은 누구인가?

현재로써의 나의 결론은 진실을 아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것이 나의 새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네이버 뉴스

네이버 뉴스: "철거탑은 흉기인가"

이번 사건의 배경으로 주목된 '전국 철거민 연합회'에 대한 한겨레 기사.
가장 진보 정론지라 불리우는 월간 '말'지에 대해서도 폭력 점거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이 조직의 배후와 정당성여부를 떠나서, 이 조직의 부정의 핵심에 건설사와의 계약이 배경에 있다는 것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좌우 어느 쪽에도 극단적인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경찰의 진압에 대해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건의 진실을 볼 수 있는 균형잡힌 시각은 필요하다.
그 어느 쪽도 아닌 본의 아니게 희생된 사람들이 가장 큰 희생자일 뿐이다.

그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와 명복을 빈다.

09. 1. 20.

"한강이 너희 꺼야?" 일조권 소송 쓰나미 조짐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한강이 너희 꺼야?" 일조권 소송 쓰나미 조짐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50층 짜리 아파트, 얼핏 보면 또 강남 개발이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이 아파트들이 강남의 부동산 가격을 내릴 수도 있다. 즉 강남의 아파트 가격이 높은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강남으로 가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투기라고 보기보다는 수요-공급에 있어서, 강남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강남불패가 나오는거다.

그렇다면 이 강남 불패 투기 수요를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공급을 확대하는 거다. 그러나 강남은 이미 꽉 들어차있다. 이 것에 수요를 늘리는 방법은 두가지다, 용적율을 늘리거나 초 고층을 허용하는 수 밖에 없다. 지난 참여정부는 이 것을 역으로 가져갔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 강남 땅값만 더 올랐다.

그러므로 강남의 공급을 늘리는 정책은 필요하다. 그 공급을 통해 부유층이 아닌 중산층이 들어서고, 누구나 강남에 대한 접근이 용의해져야 강남은 더 이상 부동산의 핵심 투기 대상이 되지 않는다.

혹자는 결국 강남에 또 다른 수요만 늘리고, 가격 상승의 일반화를 부추길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겠지만, 현재의 분당과 판교를 보면, 이 것은 쉽게 이해 될 수 있다. 판교는 이미 분양가가 현재의 분당 시세보다 높다. 물론 이 것은 부동산 경기 하강에 따른 결과이기도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살아난다 해도, 판교는 오히려 분당의 가격하락을 유도할 확률이 높다.

수요와 공급의 문제 뿐 아니라, 삶의 질 문제에 있어서도 그렇다.

강남의 50층 아파트는 공급을 늘릴 뿐 아니라, 강남의 삶의 질을 낮추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좁은 지역에 수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되면, 그 만큼 삶의 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강남에 대한 선호도도 떨어진다. 그럼에도 비싼 비용을 치룰 사람만 강남에 살게 되면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강남은 실 수요자들로 채워질 수 있게 된다.

시대소리뉴스

시대소리뉴스

이번 개각의 백그라운드를 이해하는데 아주 좋은 해석.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 - 프리존뉴스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 - 프리존뉴스: "“김정일의 김정운 후계지목은 ‘소문’에 불과”"

이 소문이 나온 것은 지난주 주중이었는데, 나 역시 이 것에 대해 코멘트를 달까 하다가는 조금 기다려 보기로 했다. 역시, 예상대로 이 소문은 정확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우선 내가 이 기사를 무시했던 이유는, 김정일이 2012년 이후에나 후계자 거론을 하겠다는 언급을 이미 한 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갑작 스런 이 기사는 좀 뜬금없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문이 흘러나온 배경을 보자고 한다면, 이 소문의 배경을 강력하게 뒷 받침해주는 것은 사실 김정일 사망설이다.

이 것은 지금 대남전쟁선포 수준의 발언을 한 현재의 북한과 연장선상에 있다. 즉 북한이 혹은 북한 지도부가 (김정일이 사망했다고 가정했을때) 내부적 결속과 단속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소문의 방향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로 향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김정일의 사망이 사실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북한 지도부는 미국에게 투정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북한이 붕괴되기전에 미국과 수교 개방을 하고, 자신들의 자리를 보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미국과의 수교와 개방의 딜이 실패하면, 그들의 선택은 두가지다. 죽기 살기로 전쟁을 벌리거나. 아니면 내부붕괴를 통한 도피 혹은 시민 봉기를 받아들이는 거다.

결과적으로 전쟁의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거의 마지막 카드 까지 꺼내 놓은 북한의 주장을 볼때, 김정일은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고, 북한은 꽤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미국은 어떻게 움직일까가 관건이다.

미국은 물론 전쟁을 좋아하긴 하지만, 한반도내에서의 전쟁은 부담스럽다. 게다가 중국과 전면전을 펼쳐야 할지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는 3차대전도 가능하다. 그건 미국이나 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북한을 미국쪽으로 끌어들여 통일시키고 중국을 차례대로 해체하는 것이 미국에게는 훨씬 유리하며, 비용도 적게 든다.

결국 오바마는 취임하자마자 북한에 대한 언급을 할 것이고, 일단 급한 불을 진화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것이 북한이 원하는 오바마 압박의 결과일테고..

믿을 수 있는 인터넷 언론 CNBNEWS

믿을 수 있는 인터넷 언론 CNBNEWS: "[CNB저널 커버]녹색뉴딜,미래한국 성장물길"

앞으로의 경제는 무엇이 이끌 것인가에 대하여, 또 다른 혁명적인 경제성장동력으로 가장 각광을 받는 것은 바로 녹색경제이다. 지난 이산화탄소 배기기준에 과한 국제 협약에 의해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가 생긴 것 처럼, 친환경적인 경제가 곧 대두한다는 의미다.

이런 경제에 대해서는 인터넷 블로거 인드라가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또한 이 것이 슈퍼버블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나 역시 슈퍼버블에 대한 의견에 있어서는 그와 맥을 같이 하나, 그 산업적 성격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규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그의 주장이 상당한 설득력을 갖고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 동의의 기본 원칙은 다름이 아니라, 대운하다. 개인적으로 난 대운하는 부동산 정책에 국한되어서 생각했는데, 꼭 그 것만 아니다. 즉 그 것만 가지고는 앞으로 아작 날 한국경제를 불러 일으킬 명분이 약하다는 거다. 그렇다면 또 다른 요인이 있어야 하는데, 그 것이 무엇일까가 나의 고민이었고, 그 중에 주요한 인자가 남북통일과 중국견제였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봤을때, 남북통일은 조금 먼 이야기가고 당장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난 2000년대 초반의 IT열풍과 같은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핵심이 친환경경제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운하는 앞으로 다가올 친환경 경제의 부흥의 신호탄이 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해서 이 4대강유역 개발로 명칭을 바꾼 대운하 정책이 실제로 친환경적 정책이냐와는 다른 이야기다. 실제로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정책이 친환경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이 사업에 의해 파생될 부가가치의 규모다. 즉 대표적 명분이 필요한 거다.

이렇게 따진다면, 사실 올해 무너지게될 한국경제를 일으킬 수 있는 원동력은 사실, 이 대운하 밖에 없다는 역설이 가능해진다. 물론 기분 나쁠 것 안다. 그러나 그래도 할 수 없다. 이건 큰 흐름이고 대세다. 사실 반대한다고 해서 피할 수는 없다. 시간을 연장시킬 수는 있어도, MB에게 있어서도 사실 이 것은 딜레마라고 보여진다. 그럼에도 할 수 밖에 없는..

어쨌든 이미 4대강 유역 개발 사업은 조용히 시작하고 있다. 그 것이 언제 다시 경제의 핵심으로 부각될지는 모르지만, 확실하게 핵심사업이 될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그래야만이 한국경제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발판을 만든다.

뉴스한국 - 네티즌,“북한군 전쟁선포한 것 아냐?”…불안감 확산

뉴스한국 - 네티즌,“북한군 전쟁선포한 것 아냐?”…불안감 확산

그래 이거였어.. 좀 뜬금없다 생각했더니.. 첫번째 목표는 오바마 흔들기인데, 이건 명분이고, 실제적으로는 주가 흔들기였어.. 이걸로 주가 곤두박질 치겠군... 그렇다면 강만수의 퇴임 타이밍은 정말 적정하군!

앞으로 주가가 난리나겠군. 그래도 강만수가 떠났으니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듯, 어쨌든 이 건에 대해서 오바마는 대통령 임명을 받자, 해결에 나설거고, 대충 한달 걸리면, 그 쯔음이 주가 최저점의 시기가 될듯, 약 2월말에서 3월초까지..

전쟁? 걱정마라. 전쟁 안난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북한이 마지막 카드를 낼 이유가 없다.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 우선이다.

09. 1. 19.

"삼성이 자동차산업에 욕심낼만한 이유"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

"삼성이 자동차산업에 욕심낼만한 이유"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 "'삼성이 자동차산업에 욕심낼만한 이유'"

이거 실현성이 아주 높다. 미국 자동차의 한국인수는 삼성을 통한 GM의 인수로 갈 가능성이 있다.
현대는 크라이슬러를 인수하고, 도요타는 찌그러지고, 삼성이 자동차 시장에 뛰어 들어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본적은 르노삼성의 지분율을 높이고 이를 중심으로 GM대우와 쌍용을 인수하다. 이렇게 되면 현대자동차와 필적할 만한, 오히려 더 큰 규모의 자동차 회사가 설립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미국의 양대 자동차 회사를 인수한다면, 미국의 제조업 한국이전 시나리오는 완성된다. 이 것은 전체적으로 FTA와 관련이 있으며, 삼성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현대자동차도 크라이슬러 인수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긴 했지만, 확실한 부정은 아니었다.

결국 이렇게 흘러가는 거군. 결국 그 들과 가장 연대가 강한 삼성이 인수하게 된다. 그렇다고 삼성을 미워하진 말기를,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삼성의 향후 역할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의외로 삼성이 그들과 경제전에서 대 반전을 이끌어낼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윤증현 컴백'에 은행들 초긴장"

후임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여정부 시절의 인사라는 것을 주목해야 할 듯 싶다.
리만 브라더스라고 불리울 정도로 최측근이었던 강만수를 경질하고 선택한 인물이 참여정부 인사라는 것은, 뭔가 경제정책에 큰 틀의 변화가 있음을 의미하는 거다. 기사 내용으로는 그의 카리스마 적 리더쉽이 MB의 성향과 맞기 때문이라고 보기는 하지만, 그 보다는 다른 차원의 시각에서 봐야 할 문제로 보인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변 여건들과 상황들을 볼때, 이 것은 올해 부터는 그들의 정책을 따라 움직이겠다는 계약의 이행으로 보인다. 이 것이 가짜 미네르바 구속과 무관하지 않고, 이재오의 컴백과 무관하지 않고, 4대강 유역 개발과 무관하지 않다.

남아있는 의문은 주가인데, 주가가 반토막 나기전에 장관이 교체된다는 것이 약간 이상하다. 개인적 예상으로는 주가 반토막과 함께, 강만수 퇴출론이 강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그 전에 이런 교체가 왔다는 것은, 어쩌면 주가 반토막 작전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자구책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주가 최저점은 900~1000 정도일 확률이 높다.

데일리 서프라이즈

데일리 서프라이즈: "박찬종 “신동아 보도는 터무니없어...구속된 박씨가 진짜 미네르바”"

역시 박찬종이 왜 변호인으로 나왔는지 의문이었는데, 스스로가 명쾌하게 해명하고 있다. 사실 변호인으로써 피의자가 범인이 아니라면, 즐거워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오히려 박찬종은 피의자가 범인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이거 모순이다.

그러면 왜 박찬종은 미네르바의 변호를 자임하고, 이런 발언들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박찬종 역시 그들과 무관하지 않다는 거다. 만약 박찬종이 그들과 무관하지 않다면, 의외로 향후 박찬종의 행로를 주시해 봐야 한다.

다시 정치적 세력기반을 다질 수도 있다. 어쩌면 민주당에서?

더 두고볼 일이다.

데일리 서프라이즈

데일리 서프라이즈: "사회/경제
검찰 “신동아 미네르바는 수사 안해”"

검찰의 태도는 정부의 태도를 정확하게 대변하고 있다.
사실 정부는 진짜 미네르바의 배후를 파악할 만한 권력이 없다.

현재 체포된 미네르바는 단지 그 들과의 딜에 의한 결과일 뿐이다.
그 딜도 단순히 고스트라이터 한명 잡는 걸로 끝이다.

그 딜에도 불구하고 녀석들은 정부 흠집내기를 하고 있다.
우린 계속 주시할 것이다라는 경고성 메세지다.

실제로 미네르바의 타겟은 강만수였다.
강만수의 경질이 결정되었지만, 그들이 원한 이헌재가 후임을 맞지는 않았다.
그들로써는 지켜보겠다는 것은 당연하다.

어쨌던 이재오가 돌아오고 정동영도 보궐선거를 중심으로 시점을 재고 있다.
변화의 시간이 오는 것만은 확실하다.

donga.com[뉴스]-[신동아]“미네르바는 금융계 7인 그룹, 박대성은 우리와 �

donga.com[뉴스]-[신동아]“미네르바는 금융계 7인 그룹, 박대성은 우리와 �

흐흐흐.. 이래서 신동아를 주목해야 한다니깐.
난 신동아 견해에 한표!

1명이 아니라니깐.
작전세력이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