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 21.

::: 시사IN - 정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정통 시사 주간지 :::

::: 시사IN - 정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정통 시사 주간지 :::: "‘공격 경영’은 현대자동차 고유의 DNA"

요즘 같은 시대에서 현대자동차의 약진은 돋보인다. 그리고 그런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빅 5에 들어갈 수 있는 저력 및 백그라운드가 있다. 물론 현대 혼자서 잘해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정몽헌의 희생도 여기에 포함된다.

그러므로 현재 상황에서 미국 자동차를 구제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진 회사는 사실 현대자동차와 아직 망설이고 있는 삼성 뿐이다. 현대자동차의 크라이슬러 인수 가능성에 대한 주장은 그냥 나온 허황된 말이 아니다.

* 현재 미국은 GM과 크라이슬러가 제출한 구제방안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보이고 있으며, GM은 자사의 브랜드들을 분할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인다.

09. 2. 20.

대륙의기상 열도의문화 - 추악한 중공 정부의 참모습

대륙의기상 열도의문화 - 추악한 중공 정부의 참모습: "추악한 중공 정부의 참모습"

파룬궁과 중국공산당 정부의 관계를 보여주는 영상. 중국공산당이 얼마나 음모적인 존재인가를 알 수 있다.
이 음모론적 차원에서 볼 때 중국 공산당의 위치가 어디 쯤인가가 나의 관심사다. 이들은 자생적인가 아니면 또 다른 배후가 있는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적 자료들을 더 연구해 봐야 할듯 하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WSJ> 'GM-크라이슬러, 파산이 최선'"

빅3의 몰락, 과연 자동차 산업은 어떻게 되어 갈 것인가. 아마도 파산 후 법정관리 상태에서의 분할 매각이 이뤄지지 않을까? 그럼 최고의 수혜자는 누가 될 것인가?

현대자동차의 크라이슬러 인수 가능성

예전에 현대의 크라이슬러 인수설이 있었지요. 현대는 극구 부인했지만, 사실 그 강한 부정에 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산업의 몰락과 FTA등 현대에게 기회가 온 것만은 사실입니다. 물론 그 기회는 그들이 만들어주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제기 하신 미국 브랜든 인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덧붙여 삼성의 자동차 진출도 가능할 거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르노삼성+쌍용+GM대우 인수를 통한 라인업 완성과 GM대우+GM의 브랜드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점 역시 삼성이 강력하게 부인을 하고 있지만, 이 또한 삼성의 뜻과는 상관이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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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동차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DSLR이 보급되어 이쁜 레이싱걸만 찍으러 다니는 요즘과는 달리,

초창기 모터쇼에서 하루종일 뒹굴면서, 밥도 안먹고 각 자동차 메이커의 컨셉트카를 만지작 거리면서 많은 나날들을 보냈었지요. 디카가 없던 시절이라, 일회용 카메라를 사들고 찍고, 현상하며 희열을 느꼈던 날들이 갑자기 생각 나는군요.

뭐, 거창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GM을 비롯한 미국의 자동차업계가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기사들을 접하면서,

드디어 올게 왔다는 생각만 들고, 마음속에는 돌격신호(?)가 켜진지 오래입니다.

현대자동차로 대변되는 한국의 자동차산업은 향후 10년을 통틀어 눈 씻고 찾아봐도

이 보다 더 좋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없습니다. 단언합니다.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에 따라 경제위기가 발생했던, 아니던 간에...

한국의 기간산업이 되버린 한국의 자동차 산업은 과감한 도박을 걸 때가 되었습니다.

어차피 밑져봐야 본전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은 다를 수도 있겠지요.

1. 제네시스로 대변되는 럭셔리 라인업의 1단계 완성인 신형 에쿠스(프로젝트 VI)가 인터넷 스쿠퍼들의 엄청난 정보력으로 인해, 대중 앞에 억지로(?) 공개되었는데...정말 물건입니다. 현재 현대차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력의 집약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관건은 동급의 외제차량과 맞먹거나 혹은 상위클래스의 가격을 지닌 점이 최고의 약점으로 압축됩니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당장에 독일계 자동차와 맞먹을 수는 없겠지만 럭셔리 1.5클래스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동급의 벤츠,BMW와 비교했을 때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 i시리즈도 대변되는 유럽형 공략모델들이 속속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이미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i10에 이어, 한국과 유럽시장에서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i30, 그리고 중간급 세그먼트 모델인 i20가 새롭게 출시됩니다. 뭐랄까, 정말 적절한 가격대에 현지의 문화/사회에 맞는 모델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90년대 초반에 무리하게 세웠던 디자인경영연구소의 결실이 이제서야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미, 소형/중형 엔진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현대는 디젤엔진으로 도배되다시피한, 유럽시장에서 우월한 포지션을 점유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유럽 메이커들의 견제도 심하겠지만, 가격경쟁력에서 치고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참 금융위기가 고맙군요.

3. 하이브리드카 시장에서 현대는 당분간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너무나도 기술력이 앞선, 시장성이 입증된 일본 자동차 업계를 능가하기란 자금동원력과 기술개발의 측면에서 모험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세계최대의 시장인 미국에서 자동차를 팔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친환경차를 만들어내야하는 법률적 강제가 조만간 실현될 것이기에, 판매로 이익을 얻지 못하더라도 눈물을 머금고 시장에 뛰어들겠지요. 허나, 역설적으로 하이브리드카를 위시한 친환경차의 기준이 따로 정확하게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차량을 만들어내도 상관은 없습니다. GM은 전기 자동차에 올인!하고 있지만, 정확히는 그보다 중간단계가 필요할 것입니다. 바로 연료전지 차량인데, 수소를 동력으로 하는 연료전지 차량개발에 현대는 기술을 올인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거의 포기하고 그보다 앞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것인데, 상용화 수준에는 이르렀지만, 생산단가의 압박과 수소충전의 인프라 시설의 확대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그러나 휘발유+전기의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훨씬 빠른 시장의 진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술력도 중요하겠습니다만,새로운 표준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4. GM을 비롯한 미국의 자동차업계는 구제될 것입니다. 그러나 구제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은 관련회사에 대한 구조조정이 시작될 것이고 알짜배기 협력업체는 일본과 한국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들 어렵다고는 하지만, 현금의 원활한 흐름을 통한 사업투자의 측면에서 월등한 것은 일본 아니면 한국 뿐입니다. 그렇다면 독일은 가만히 있느냐? 네 가만히 있습니다. 희한하게도 독일의 자동차업계는 미국의 기술력 내지는 자동차 관련업계를 자국보다는 낮게 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존심이라고 해야할까요? 뭐 그것보다는 이미 충분한 투자와 기술력 확보가 미국현지에서 이루어졌고 지금 잘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인수하려고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별브랜드의 독자적 인수는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독일도 보유 브랜드가 넘쳐나는 판에 장담할 수는 없군요.

5. 중국의 추격이 또 다른 성장의 구실이 됩니다. 현재 과잉 생산과 모조품들이 넘쳐나는 중국의 자동차시장에서 상위그룹에 속하는 자동차 회사라면, 전략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미 중저가 브랜드 및 기술력의 확보가 거의 완료된 중국시장을 상대로 선방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이것을 간파한 일부 브랜드들은 중국과의 합자 관계를 청산하거나 필요 없는 부분을 아예 넘기고 그 댓가로 일정부분의 M/S를 부여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아직 추격이 불가능한 부분을 말하라면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부분 밖에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간에 돈을 때려붓는다고 해서 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설령 비슷하게 만들어낸다고 해도 결함이 많아 자폭하는 꼴 밖에 안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부분에서는 10년 정도의 현실적인 격차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 사이에 현대를 비롯한 한국의 자동차 산업은 고급화.특수화로 하위 세그먼트는 점진적으로 포기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꼭 할 것입니다.

6. 멀다면 멀 수 있지만, 향후 10년 내의 세계 자동차 업계의 판도는 연합세력들의 격돌로 볼 수 있겠습니다. 크게는 이렇게 보고 있는데, 미국 BIG 3의 해체 그리고 재결합을 통한 BIG 1(?)으로 다시 태어나는 미국, 도요타를 중심으로 한 기타 브랜드들의 연합이 주축이 된 일본의 BIG 2, 한국의 현대+기아 자동차가 유럽/일본/미국의 자동차 메이커 중 2 곳을 인수 합병 후 덩치를 불리는 BIG 1, 독일계 자동차 그룹 BIG 2( 유럽 메이커 다수 흡수 후 EU자체가 주주가 되는 연방 기업체가 될 확률이 높음), 그리고 중국+인도의 연합세력의 각축전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상이긴 하지만, 20년 정도 바라봤을 때 미국의 자동차 산업은 한/일/중+인에 흡수될 것입니다.

음, 제가 앉아서 소설을 쓰고 있네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자세하게 쓰고 싶은데 몸이 게을러서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정몽구 회장이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 중 6위(50명 중)가 된 걸 보면..미래가 괜찮게 보이는 것은 저의 생각일까요^ ^

자세한 것은 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 이데일리▒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 이데일리▒: "(이데일리ON) 환투기 세력들의 급등과 급락 시나리오"

상당히 근거 있는 전망이다. 사실 내가 주식을 보는 시각은 이런 차트와 데이타는 아니다. 그 보다는 국제정치, 경제, 언론들이 발표하는 전망에 근거한다. 그렇게 볼 수 있냐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더 정확하다. 이유는 단 한가지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계획안에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 계획 속에 경제상황은 일부분이다. 물론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전체적 동향의 맥락을 파악하면, 주식이등 환율이등 큰 흐름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같은 맥락에서 한 전문가의 위와 같은 분석은 단순히 차트와 데이터만을 근거로 했지만, 굉장히 신빙성이 높은 분석이다. 여기서도 업급된 헷지펀드들의 움직임이 결국 내가 보는 그 계획의 실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기사의 필자의 주장은 그 매락을 정확히 짚었다고 본다.

그는 3월 위기설은 없다고 했고, 나는 3월 위기설이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급등락이 계속 될 것이라 했고, 나는 그러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될 것이라 했다. 3월 위기설의 실체가 무엇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큰 변화의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 시작을 3월 위기설이라 불러도 좋도 아니어도 좋다. 그가 말한 3월 위기설은 IMF와 같은 위기를 의미하고, 내가 말한 3월 위기설은 변화의 시작을 의미한다. 뭐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롤러코스터는 레일을 타기 위해 지금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인 경제정보를 원한다면, 이 기사의 필자의 자료를 주시하는 것은 단기적, 세부적으로는 도움이 될 듯 싶다.

난 주식 전문가는 아니니까.

09. 2. 19.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한국 외환, '2차 적신호' 켜졌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런식으로 상황을 몰고가는 것에는 두가지 목적이 있다고 보는데, 하나는 정말로 여기서 바닥을 한번 치게 하는 것이고, 둘은 바닥 치는 건 맞는데 더 크게 먹기 위해서 한번의 반짝 반등세로 반전을 일으킨 후 바닥을 치게 하는 것이다.

물론 한국에 미치는 충격파는 두번째 방법이 더욱 크다, 그리고 그 바닥의 골도 깊어질 것이다. 그러나 불안하게도 두번째 프로세스를 거치게 될 확률이 더 높다고 본다. 이대로 주식이 바닥 치기에는 아직 그들이 배고프기 때문이다.

이런 일련의 상황들은 아마도 3월을 중심으로 이전 이후로 반등과 폭락을 보이며, 바닥을 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시작이다, 자 마음 준비들 단단히 하시기를..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그린스펀 '美은행들, 한시적 국유화해야'"

지난번 포스팅에서 루비니가 왜 은행 국유화를 주장하는 가에 대해서 판단을 유보한 적이 있다.

http://absolute-knowledge.blogspot.com/2009/02/daum_5552.html

그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전 FRB의장인 그린스펀이 맞장구를 치고 있다. FRB라는 조직의 모습을 알게 되면, 결국 루비니의 색깔이 나온다. 역시 루비니는 그들의 홍보요원이다.

이제야 국유화 하자는 이야기의 이유를 알았다. 그들이 미국 정부에게 떠 넘기기를 하고 있다. 즉 이 이야기를 현재 국고보조를 고려하고 있는 빅3의 자동차회사로 대치해보자. 한마디로 돈 꿔주지 말고, 우리를 사줘, 이런 이야기다. 그러면 경영진은 돈 챙기고 발 빼고, 모든 부실은 정부가 세금으로 메꾸게 된다. 생각해 보라 똥싼놈이 엉덩이 들이들며 밑 닦아달라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다신 은행으로 바꿔보자. 도대체 뭐하자는 거지? 즉 이번 사태의 핵심인 유대자본은 제살 깎아 먹기를 하면서 은행과 금융권을 위기로 몰아 넣었다. 물론 제살깎아 먹은 만큼 그들도 손실이 있다. 그런데 이제와서 그 손실도 정부보고 책임지라는 이야기다. 지들은 손안대고 코풀겠다는 이야기다.

당연히 미국정부 입장으로써는 받아들일 수 없다. 그들은 마치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인냥 이 이론을 퍼트리겠지만, 사실은 예금자들을 인질로 협박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 신 자유주의를 외치며 경쟁과 도태에 의해 강한 기업이 살아남는다고 주장한 것이 누구인가. 그들이 지금 자신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주의적 정책을 하라고 강요한다.

과연 이 사안은 어떻게 될 것인가. 미국정부로써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이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의 후 폭풍이 예상된다. 그리고 그 것으로 또 다시 미국정부를 협박할 것이다. 미국 정부로써도 오바마의 약발이 아직은 미약한 상황이라, 오바마가 전 세계의 구국의 영웅이 되려면,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자금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 정책은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루비니, 역시 의심스러웠어.

믿을 수 있는 인터넷 언론 CNBNEWS

믿을 수 있는 인터넷 언론 CNBNEWS: "[단독]이명박.김정일,정상회담 올해 열린다"

이 사람 감이 있다. 충분히 가능성있고, 해야만 하는 일이다.
현재 북한의 상황에 대해서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앞으로의 상황들은 반전의 반전의 롤러코스터가 될 것이다.

09. 2. 18.

"'오보' 신동아 미네르바 기고문에 대북사업가 권모씨 개입" 월간조선 보도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오보' 신동아 미네르바 기고문에 대북사업가 권모씨 개입" 월간조선 보도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나이스 샷! 사실 아고라에서 미네르바에 대한 글들을 분석할때 이 친구도 검토한 적이 있었다. 문제는 이 친구역시 진짜가 아니라는 사실, 여기서 진짜가 아리라는 것은, 이 사람의 정체성이 아니라, 이 사람 글의 신뢰도 문제이다.

http://blog.naver.com/egg2rock/110037966844

오히려 이 사람이 정부가 파악한 미네르바의 프로필과 더 유사하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엔 이 건을 조선일보에서 터트린 거다. 이제 내부적으로 서로가 분열하고 있거나 혹은 사태의 본질을 더욱 흐트려 놓는거라고 봐야 한다.

아니면, 정부가 내세운 자가 가짜이고, 그를 이용하려는 상황이라면, 동아일보에게 압박을 넣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이 주도권을 뺏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이 것이 내가 보기에는 가장 가능성이 높다. 아래의 내용들을 통해 미네르바 사건에 대한 개인적 추정 근거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http://absolute-knowledge.blogspot.com/search?q=%EB%AF%B8%EB%84%A4%EB%A5%B4%EB%B0%94

사실 그 들의 목적은 진실이 아니라 혼란이다. 그러므로 이 사태의 핵심은 누가 미네르바냐가 아니라, 왜 이런 상활들을 연출하고 있는가이다. 그러므로 월간조선의 이런 발언도 신경쓸 필요가 없다. 일련의 이 모든 사태들은 어떤 특정한 목적의식을 가진 세력과 그 것을 무마하려는 정부간의 신경전일 뿐이다.

제발 미네르바에서 관심을 떼시길, 절대 도움이 안 되는 일이다. 어떤 것을 믿건 안믿건간에 말이다.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美, 시민권 드릴테니 군대 오세요"

로마가 망한 원인이 무엇일까? 일차적으로 로마 후기로 갈 수록 시민권이 남발한 것이고, 이차적으로는 당시 로마의 군대에는 로마인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로마는 다른 나라를 정복하고 로마의 시민이 되려는 정복 민족에게는 약 20년 가까운 군 경력을 통해야만 시민권을 주었다. 물론 다른 방식으로 시민권을 획득할 수도 있었지만, 이 것은 극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방식으로 로마의 시민이 될 수 있었다.

시오노 나나미도 주장한 시민권 남발은 사실, 초기 로마에 있어서는 정보지역의 민족들이 로마에 대해 반감을 사지 않을 수 있었던 개방 정책에 기인했다. 즉 로마는 정복민들에게도 로마 시민으로써의 자격을 취할 수 있는 문을 열어둠으로써, 그들을 쉽게 흡수할 수 있었다. 초기의 로마가 이러한 정책으로 유지가 가능한 이유는 이 시민권의 희소성때문이었다.

시민은 많은 특혜가 있었다. 일종의 귀족이었지만, 노력여하에 쟁취할 수 있는 귀족제도였다. 소수의 시민권을 가진자들과 그 시민권을 워하는 다수들에 의해 로마는 피정복민들에게 자연스러운 충성을 유도할 수 있었다. 이 것이 후기로 갈 수록 시민권이 남발되고, 결국엔 노예해방 정책으로 모든 사람에게 시민권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식을 커졌지만 결과적으로 중앙정부의 권위는 낮아졌다.

중앙정부의 권위가 약해지자, 이미 시민이 되어 지방의 호족이 되었거나, 군대에 대다수를 유지하고 있던 피정복민들의 후예는 그 들 독자 노선을 걸어가기 시작한다. 이 것이 로마라는 거대한 제국의 붕괴의 시작이 된다.

현재 미국의 양상도 이와 동일하다. 미국은 그 건국초기 부터, 팍스 로마나와 같은 팍스 아메리카나를 부르짖었으며, 현대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로마를 벤치마킹 했다.

그리고 결국 로마가 망하게 된 방법까지 벤치마킹하게 된다. 향후 10년이내에 이런 다민족, 다국가적 군대는 중앙의 권위에 대항하게 되고, 결국 미국 역시 해체의 수순을 밟게 될 가능성이 크다.

과거의 역사는 그래서 아직도 유효하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동유럽 1.7조달러 '디폴트 폭탄' 터지나"

동시에 여러 곳에서 악재가 겹치고 있다. 국내 입장으로 봐서는 일본 사태와 유럽사태가 겹친다면, 최악의 상황이다. 예측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 전에 잠시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상황이 이렇다면, 잠깐 끌어올릴 명분이 없어진다. 그럼 이대로 주저 앉힐 것인가?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 이번 1200이 마지막 최고점이 될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동시적으로 일본과 유럽 양쪽에서 터진다면, 한국 주가와 환율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을 못한다.

물론 이 것은 최악의 상황일 경우인 것은 맞다.

그러나 그만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엔캐리는 옛날 얘기', 일본서도 달러 유출"

이 기사는 상당히 신빙성이 높다. 지금 상황에 있어서 한국은 두가지 패 모두를 쥐고 있다. 그런데 그 원인은 일본이다. 달러에 대한 일본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내 달러도 회수 될 가능성이 높다. 이건 최대 위기다.

역으로 일본내 남아도는 엔화가 달러로의 환전을 거치지 않고, 직접 한국에 투자 된다. 이 것은 기회다. 실제적으로 달러 유동성 문제가 먼저 터지고, 엔화 국내유입이 뒤 따를 것으로 보인다.

3월 위기설이 단순히 위기설 만이 아닌 이유가 여기있다. 그 뒤에는 백업 대책도 있다는 것이 이 기사의 핵심이다.

역설적으로 3월 위기설의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쿠키뉴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쿠키뉴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귀로 듣는 ‘사이버 마약’ 한국 상륙…네티즌 위험한 관심 증폭"

결국 여기까지 오고 말았군요. 이 소리들은 일정한 주파수를 이용하여 뇌의 자극을 주는 방법인데, 중학교때 배웠던 공명현상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즉 사람에게서 나오는 뇌파를 오히려 외부의 주파수를 통해 조정을 하는 것이지요.

사실 8Hz는 지구의 주파수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명상의 주파수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즉 명상의 경지에 도달하면 지구의 주파수와 뇌파를 일치 시키는 순간이 오며, 이런 순간에 지구의 언어를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조금 황당하지만, 단순하게 비유하자면 라디오 채널을 맞추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디언들 중에서는 이러한 명상 체험의 효력을 위하여 마약을 사용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돈 후앙이라는 인디언이며, '돈 후앙의 가르침'이라는 책으로도 나와 있습니다. 즉, 마약은 일시적으로 사람을 명상에서 말하는 황홀경의 경지로 다다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문제는 이 현상이 일시적이고 인위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로 인한 후유증이 동반 되는 것이지요.

결국 이러한 마약과 명상의 효과들을 과학적으로 재현해 낸 것이, 이 사이버 마약으로 봐도 좋을 듯 하군요. 중독성에 대해서는 아직 뭐라 말 할 수 없겠지만, 문제는 이 주파수대에 특정한 메세지를 숨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집단 최면이나 세뇌작용도 가능하겠지요.

이러한 이론의 근거는 타비스톡 연구소에서 이미 1950년대에 연구한 초고/저주파를 활용한 세뇌프로젝트에서 이미 기초를 만들어 놨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차대전 전 소련의 KGB에서 일명 꼭두각시로 불리우는 세뇌된 킬러를 만들기 위한 계획중의 하나였는데, 이 것이 미국에 전해지면서 MK Ultra로 불리우는 인간조종프로그램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MK Ultra 프로젝트에 의한 사건은 가장 유명한 것으로 케네디 암살과 존 레논 암살이 유력하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들 모두 사회적 소외자이었으며, 둘다 셀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책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즉 특정 메시지를 이 책속의 구절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가 멜깁슨과 줄리아 로버츠가 나온 '컨스피라시' 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작가가 상당히 많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공부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멜깁슨의 집을 둘러싼 묘사들과 멜깁슨의 반응들은 그 사례들이 이미 피해자들에 의해 언급 되어진 것과 동입합니다.

예를 들면, 잠금장치를 철저히 한다거나, 냉장고에 자물쇠를 단다거나 하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피해사례는 한국에서도 있으며, 이 것을 공식적으로 제기한 이리유카바 최의 '그림자 정부'라는 책을 기반으로 마인드 컨트롤 어택이라는 이름하에 피해자 모임 사례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예전 MBC뉴스 시간에 침입해 내귀에 도청장치를 외쳤던 그 사람 기억하십니까? 과연 미친 사람일까요?

그러므로 한국도 절대로 그들로 부터 안전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러한 사이버마약과도 같은 것들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의 정신을 무너뜨릴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09. 2. 17.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땅 잃은 中 농민들, 집단행동 본격화"

중국분열의 시작은 바로 이 농민공부터다. 현재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현황은 계급적 갈등을 유발하고, 이러한 경제적 발전이 한계에 다다르는 시점에서 가장 먼저 대두되는 것이 농민공이다. 이 농민공은 결과적으로 파룬궁 세력과 합세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대부분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계급적으로 하층민인 것을 볼 때, 이러한 파룬궁, 농민공에 대한 구분 역시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이러한 농민공의 반란은 결국,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소수민족과 연계되고, 이 것은 겉잡을 수 없는 사태로 몰고 갈 확률이 높다. 단순하게 이러한 움직임이 중국의 사회내부문제로만 보는 것은 사태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이 사태는 점점 커져 중앙정부를 압박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큰 소요와 함께, 중국은 러시아와 같은 해체의 수순을 겪을 확률이 높다.

독립하게 된 소수민족정부는 그 때 부터 자신의 뿌리를 다시 찾게 된다. 당장 그들이 등붙일 언덕이 필요하다. 그럼 그러한 언덕이 되어줄 나라는 어디일까? 일단 일본은 아니다. 소수민족들도 일본의 피해자이므로, 그럼 어딜까? 바로 통일 한국이다.

이미 중국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 미디어오늘 :::

::: 미디어오늘 :::: "다들 아니라는데 한겨레만 띄우는 3월 위기설"

한겨레만 이런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는 기사다. 과연 3월 위기설이 올 것인가 보다는, 왜 한겨레만이 이런 주장을 펼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즉, 이 기사를 통해 한겨레의 노선이 어느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는 좌파적 시각의 정론지를 표방하고 있긴 하지만, 요즈음 더욱 의심스러운 정보들을 흘리고 있는 것을 볼 때, 이 들의 노선에 대한 의심의 여지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아직은 개인적으로 결정을 미루고 있었지만, 이 기사의 후속과 실제 현상을 비교해 보면, 한겨레의 진상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onga.com[뉴스]-신동아 ‘미네르바’ 오보 사과드립니다

donga.com[뉴스]-신동아 ‘미네르바’ 오보 사과드립니다: "신동아 ‘미네르바’ 오보 사과드립니다"

헐헐헐.. 이게 무슨 코미디냐. 결국 정체를 밝히지 않겠다는 거군. 개인적으로는 지금 수감된 미네르바 박씨가 고스트라이터이고 신동아에 게재한 미네르바가 진짜에 가깝다고 보고 있다. 이 추정에 의하면, 결과적으로 진실을 밝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에 불과하다.

신동아.. 역시 의심스러운 조직이다. 정부의 압박에 한 발 물러선 것이겠지. 사실 압박의 실체가 정부가 아닐 수도 있긴 하다.

09. 2. 16.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한국서 최대 773억달러 추가이탈할 것'"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3월 위기설과 함께 불러올 주가폭락과 부동산 경기 침체는 단기적으로 구내 자본의 유동성이 해외로 나갈 확률이 높다. 그러나 걱정할 것은 아니다. 그 자본들은 다시 한국으로 U턴할 자본 들이다. LG경제 연구소의 의견에는 동감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 반대한다. 이건 중간 단계일 뿐이다. 그 단계를 거치면 거대한 버블이 기다리고 있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昌 '北포대 도발하면 즉각 포대 포격해야'"

이회창이 꽤 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런 소리를 할까? 뻥카에는 뻥카로 맞대응? 아니다. 이회창도 그들과의 커넥션이 있는거다. 일종의 긴장감 고조를 위한 홍보작전이다. 예전에도 한국의 미래에 대한 정확한 견해를 보이길래 의심했었는데, 이젠 좀 확실해 졌다. 이회창 아직 버린 카드가 아니었다!

가끔씩 이런 발언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 이회창은 대통령 감은 절대로 아닌데, 어따 써먹으려고 할까?

''GM 파산보호신청 검토'' | Daum 미디어다음

''GM 파산보호신청 검토''<WSJ> | Daum 미디어다음

GM은 빅3 중에서도 1위의 업체다. 지금 이 업체가 파신신청을 고려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주 GM대우 역시 정부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이미 알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GM이 대우를 버릴 확률은 80% 이상이다. GM의 파산신청은 리스럭쳐링을 위한 형태라고 하나, 그 핵심은 GM이 거느리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독립할 확률이 크다. 이 독립된 브랜드들 중 핵심적인 브랜드 한 둘을 인수한다면, 빅3와의 경쟁업체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기회를 잡는 상황이 된다.

그 수혜자가 누가 될까?

나의 예측은 삼성이다.

루비니 교수 ‘국유화 전도사’ 자처 | Daum 미디어다음

루비니 교수 ‘국유화 전도사’ 자처 | Daum 미디어다음

음.. 갑자기 태도를 바꾼이유가 뭐지? 이 사람은 확실히 그들의 홍보요원인 것이 분명한데, 이 주장이 그들의 주장인지, 정말 그 들로 부터 변절한 자의 저항인지는 아직은 불분명하다.

좀 더 지켜보자.

軍, 北미사일 탐지·요격 ‘통제소’ 만든다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 -

軍, 北미사일 탐지·요격 ‘통제소’ 만든다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 -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이런 식으로 전개될 수도 있군, 재미있다. 일단 이건 군사,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문제다. 일종의 버블을 조성하기 위한 전단개로 신규 투자에 대한 명분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자면, 그 쪽과의 계약이행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북한의 미사일 운운도 단순히 북한 독자적인 움직임은 아닐 확률이 높다. 오히려 그들과의 계약에 따른 수순으로 보는 것이 이제 가능해진다.

결과적으로 이 기사를 통해, 전쟁의 위험성은 더 낮아졌다. 다행인가?

아일랜드 디폴트 우려…“지나친 금융개방이 원인” | Daum 미디어다음

아일랜드 디폴트 우려…“지나친 금융개방이 원인” | Daum 미디어다음: "아일랜드 디폴트 우려…“지나친 금융개방이 원인”"

아일랜드가 거품이었다는 것이 확실하다. 2000년대 중반들어, 국내에서는 아이랜드 사례에 대한 공부가 인기를 끌었다. 유럽의 최빈국에서 갑자기 중심경제국가가 된 아일랜드에 대해, 사람들은 놀아움과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실제 아일랜드의 경제부흥의 핵심에는 자구적 노력보다는 인위적 자본 투자가 더 큰 기여를 했다는 데에 아일랜드 경제의 문제가 있다.

즉 아일랜드는 금융과 외국 IT업체의 투자로 인해 성장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의 핵심은 자체적으로 제조업을 가지고 있거나, 국내 자본의 규모가 크지 않았다는 데에 있다. 즉 아일랜드의 경제성장은 외부적 요인에 기인한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아일랜드를 이런식의 형태로 만들었을까?

사실 이 것이 이 문제의 핵심이다. 역시 아이슬란드도 마찬가지다. 자 다시 잘 생각해 보자, 유럽에서 이러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있을까. 구 동구권을 제외해보면, 이 두나라가 가장 유력하다. 그 들은 이 두 국가를 통해 뭔가를 실험해 보고 싶었다는 추정이 가장 유력하다.

그러면 뭔가를 테스트 해보고 싶었을까? 우선은 유럽의 경제 기반에 대한 영향력, 그리고 아일랜드의 지정학적 위치를 봤을 때는 영국 정부에 대한 압박용일 확률이 높고, 둘째로는 그와 유사한 경제형태를 가지고 있는 신흥 개발도상국들 - 한국을 포함한 - 국가들에 대한 경고메세지로 보일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아마도 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는 경제회생이 어려워 보인다. 그들이 살려둬야 할 이유가 이제 별로 없다. 게다가 내수시장이 작은 이런 국가에서 내수로써의 재활은 더 요원해보인다.

그러면 화살은 오히려 한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개발국가로 돌아온다. 이제 그들에게 날아올 한장의 각서 그리고 협박, 도장을 찍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시기가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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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바른언론 빠른뉴스: "홍정욱 '클린턴 방한시기 北도발 첫위기'"

허허 이 자식 또 숟가락 올려 논다. 사실 한나라당 내에서 지가 이런 이야기를 할 짬밥이 아닌데, 이런 이야기를 떠들고 다니고 있다. 제발 날 좀 봐주세요. 지랄을 한다. 그런데 한나라당도 냅두고 있다. 하바드 출신이라 뭔가 있을꺼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이 자식은 허당이다. 그 정도 사고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런 자료들은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다. 이 자식 야심이 있는거다.

진짜 지가 대통령 한번 해보고 싶다는 거다. 근데 어쩐걸 자네는 그들의 눈에 아직 안 들어가 있거든, 말로만 까대지 말고 행동을 해라, 그래야 대통령은 아니더라도 흥행용 러닝 메이트 정도는 가능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