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4. 4.

북한의 반응으로 본 전주굉음의 실체에 대한 추정

우선 북한이 아주 단호하게 북한에 대한 정찰 및 요격에 대해 강력한 어조로 경고를 하고 있다. 게다가 북한으로써는 최신예 전투기 미그 23을 전진 배치하고 있다. 북한도 뭔가 낌새를 차린 것 같다. 최신형 전투기가 아니면 대응하기 어려울 정도의 첨단 군사장비가 침투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거 아닐까? 게다가 현재 RC-135가 북한 주변의 공해에서 정찰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스텔스 정찰기인 TR-3B가 북한의 미사일기지를 정찰 한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게다가 이 스텔스 정찰기는 한국에도 노출시키기 어려운 극비의 군사장비이라면, 한국내 영공에 잠입하여 북한 상공으로 향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출발지가 오키나와라면, 전주를 거쳐갈 가능성은 더욱 높다.

한국 공군은 당연히 미군으로 부터 훈련 통지 말고는 받은게 없다. 이 훈련통지도 의심스럽다. 여러개의 훈련용 전투기를 띄워서 교란을 시킨 것일 수도 있고, 실제로 훈련이 아닌, 북한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정찰기 들일 수도 있다.

전주굉음의 현장 보고를 들어보면, 폭발음 후에 수많은 전투기의 이동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이 전투기들이 미군이 얘기한 훈련용 전투기일 수도 있고, TR-3B를 추적하려는 한국공군일 가능성도 높다.

어제 올린 자료에서는 이 것이 F-22나 F-35의 전투기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아직은 명확치 않다. 전투기일 가능성도 높다. 어쨌든 TR-3B이든 아니든 간에, 전주굉음의 원인은 미군의 스텔스 전투기가 북한의 로켓발사에 대한 정찰중에 발생한 것이라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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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北 "사소한 요격 움직임에도 보복타격"(종합)

2009/04/02 13:42 송고

"고도의 전투준비 태세 갖춰".."日이 가장 못되게 놀아"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2일 '중대보도'를 발표, 자신들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한.미.일의 대응조치와 관련, "우리 혁명무력은...고도의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평화적 위성에 대한 사소한 '요격' 움직임이라도 보인다면 지체없이 정의의 보복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참모부는 "우리의 혁명무력은 평화적 위성 요격에 나서는 자들에게 단호한 불벼락을 안길 것"이라며 특히 일본 정부의 대응방침을 집중 비난하고 "일본이 분별을 잃고 우리의 평화적 위성에 대한 요격 행위를 감행한다면 우리 인민 군대는 가차없이 이미 전개된 (일본의) 요격수단뿐 아니라 중요대상에도 단호한 보복의 불벼락을 안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총참모부는 이어 미국에 대해 "우리의 평화적 위성발사와 관련한 자기(미국)의 입장을 명백히 밝힌 것 만큼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전개된 무력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남한에 대해선 "미.일 상전에 아부하며 민족의 자랑인 우리의 위성발사에 훼방을 놓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총참모부는 주장했다.

북한 총참모부는 자신들의 로켓 발사에 대해 "가장 못되게 놀고 있는 것"이 일본이라며 "유독 일본만이 우리의 위성발사 공중위험구역 사전통지까지 시비하면서 평화적인 시험통신위성 광명성 2호의 발사를 적대행위로 낙인하고 그 무슨 변이라도 난 것처럼 법석 고아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총참모부는 "우주공간을 평화적 목적에 이용하는것은 그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이며 우리의 평화적 위성발사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 인류의 진보를 위한 정의로운 사업"이라고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chsy@yna.co.kr

[2신] "北, 로켓발사장 인근 미그-23기 이동배치"

2009/04/02 14:14 송고

청진 인근 어랑기지 배치..'로켓요격' 대응책 일환인 듯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이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의 미사일 발사장 인근으로 미그-23 전투기를 이동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일 "북한이 함경북도 공군기지에 있는 미그-23 비행대대를 동해안 쪽으로 이동 배치했다"면서 "북측이 전술적인 의도로 전투기를 배치한 것으로 보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그-23 전투기가 이동 배치된 곳은 화대군에서 멀지 않은 청진시 인근의 어랑 공군기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다른 소식통은 "장거리 로켓 발사 준비 작업과 함께 전투기가 이동 배치된 것은 일본 등의 로켓 요격 움직임에 대한 대응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장거리 로켓이 발사된 이후에는 원래 기지로 재배치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북한군 총참모부는 이날 '중대보도'를 통해 "고도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평화적 위성에 대한 사소한 요격 움직임이라도 보인다면 지체없이 정의의 보복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공군의 미그-23은 기장 17.5m, 기폭 14m로 무기적재량은 2천500kg에 이른다. 사정 3km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AA-2)과 사정 20km의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AA-7), 사정 3~5km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AA-8) 등으로 무장해 대지(對地)공격이 가능하다.

북한은 2003년 3월2일 어랑 공군기지에서 미그-23과 미그-29기 각각 2대를 발진시켜 북측 해안에서 193km 떨어진 동해 상공에서 정찰 중이던 미 공군 전략전자정찰기(RC-135)를 16m까지 접근해 20여분간 위협한 바 있다.

북한군의 보복타격 주장과 관련, 단.중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으나 아직 미사일 기지에서의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threek@yna.co.kr(끝)

[1신] 北매체 "美정찰기 영공침범시 격추"

2009/04/01 09:41 송고

"RC-135전략정찰기, 발사장 앞바다 상공서 반복 정찰"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1일 미국이 RC-135 전략정찰기를 이용,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장에 대한 공중정찰을 하고 있다며 "미제가 감히 우리의 평화적 위성발사 준비를 간섭하며 함부로 우리측 영공에 간첩비행기를 침범시킨다면" 북한군이 "가차없이 쏘아갈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방송은 '군사 소식통'을 인용, 지난달 한.미군의 대북 공중정찰 활동 상황을 보도하는 가운데 이같이 말하고 "(미국은) RC-135 전략정찰기의 정탐행위를 비롯한 모든 군사적 움직임이 우리의 과녁 안에 있다는 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 언론매체들은 매월 말이나 초 '군사소식통'을 인용하는 방식으로, 북한군이 주장하는 한달동안의 한.미군의 대북 공중정찰 횟수를 보도하면서 비난하고 있으나, 격추 경고를 한 것은 이례적이다.

북한은 전날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국군과 미군의 3월 대북 공중정찰 횟수를 밝히면서 미군이 무수단리 부근 공중정찰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자주권 침해"라고 주장했으나 `격추'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었다.

조선중앙통신은 대외용 매체인 데 비해 조선중앙방송은 북한 내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중앙방송의 보도는 한반도 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임을 주민들에게 강조함으로써 긴장감을 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대북 인권단체인 '좋은벗들'의 온라인 소식지 `오늘의 북한소식'은 최근호(제272호)에서 "북한 당국은 인공위성 발사를 앞두고 전국 시, 군당 간부들에게 '긴장된 정세' 사항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며 강연은 "무수단에서 발사하는 인공위성을 적대국들이 방해할 경우 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라는 게 주된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소식지는 또 "(북한의) 노농적위대는 물론이고 교도대, 붉은청년근위대까지 전투 준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중앙방송은 미국이 "3월22일 조선동해 상공에 전략정찰기를 침입시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 행위에 미쳐 날뛰었다"며 "이날 9시경부터 14시20분경까지의 사이에 해외기지로부터 날아든 RC-135 전략정찰기가 함경북도 무수단 앞 해안 상공을 따라 원산 동쪽 해안 상공까지 반복비행하면서 우리의 전략적 대상물들에 대한 공중감시와 촬영 및 전자정찰 행위에 광분했다"고 주장했다.
방송은 이러한 공중정찰이 지난달 13일과 17일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해외 시각] 위기 이후 한국의 정치경제와 통일문제"

미국인이 이런 시점으로 한반도의 통일을 논하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놀랍다. 특히 남한 경제발전과 정치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정확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우리 자신 보다 우리에 대해서 더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미국이다.

반면에 이 것이 이렇게 정확하게 파악될 수 있는 이유는, 현재의 상황이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계획되어져 온 것임을 반증하는 것과 같다. 이 컬럼의 필자는 한반도 통일에 대해 강조하고 있지만, 사실 미국 입장에서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명분이 부족해 보인다. 즉 실질명분이 따로 있다는 거다.

어쨌든 이런 미국의 시각은 앞으로 한반도에서 일어날 상황에 대한 좋은 근거자료가 될 수 있다. 특히 그 역시 이번 공황이후의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은, 금번 세계경제몰락이 어떤 의미임을 역설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을 낸다면, 이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 것이 그들의 생각임은 맞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기사의 필자의 정체성은 여기서 확연히 드러난다.

그의 이름을 기억해 두자.
마티 하트-랜즈버그 (ㅎㅎ 이름도 유대인 스럽군)

09. 4. 3.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장텐량 칼럼] 중병을 숨기는 중공의 3가지 조치"

중국 공산당, 어떻게든 살아 나보겠다고 발악중이다. 발악이 극에 달하면, 그때가 무너질때다.

시대소리뉴스

시대소리뉴스
'국기에 대한 맹세'의 변경

시대소리의 기사들은 꽤 많이 접근을 했으나, 이 웹진의 약점은 모든 것을 민족주의적 시각으로만 바라본다는 것에 있다. 특히 미국와 일본등의 '그들' (유대자본)의 연장선에서 주체성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볼때, 대체로 동조하지만, 좀 더 넓은 시각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이 기사 역시 꽤 흥미로운데, 내가 보기에도 시대소리가 추정하는 그 내용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것을 조국과 민족의 말살정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통일 한국이 단순하게 단일민족국가가 되는 것이 아닌, 미국과 같은 다민종사회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의 변경은 오히려 한국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물론 그들의 의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단일민족을 주장해서는 현 상황에 있어서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상황들을 이해하기 힘들다. 단순히 조국과 민족이라는 견해보다는, 더 큰 영역에서 정신과 문화를 공유하는 집단으로써의 동북아의 민조들과 국가관에 대한 인식의 확장이 필요하다.

이 것은 역사적으로도 증명이 되는 것으로써, 한족을 중심으로한 농경문화와 고조선을 중심으로한 만주,몽골, 조선족들의 유목문화간의 흐름으로 봐야한다. 게다가 이땅의 대다수 한국인은 절대 순혈들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민족주체성 강조는 사실 올드하다.

더 큰 비전이 필요하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美 모기지 부실 눈덩이...4천억불도 부족할 판"

지금의 반짝 주가경기가 의심스러운 이유는 위 기사와 같이, 현재 경제상황에 있어서 해결된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아래의 장하준교수의 막 이론과 마찬가지로, 실제로 지금 터진건 금융뿐인데, 이 것도 제대로 해결된게 하나도 없다. 고작 미국정부가 한 일이란, 공적자금을 뿌려댔을 뿐이다.

이 공적자금들은 단기적으로 부실기업들의 실적을 좋게 보이게 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오히려 거품을 더욱 키울 수가 있다. 구멍난 풍선에 바람을 더 넣었으니 풍선은 탱탱해 보이지만, 어차피 바람은 빠지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실질적 공황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게다가 북한의 로켓문제도 어떻게 될지 불확실하다. 물론 개인적 견해로는 긍정적이며, 전세계의 경제 및 현황에서도 효과를 미칠 것이라 보고 있지만, 그건 잘 되었을 경우다.

오히려 북한 로켓발사가 성공할 경우, 미국의 경기는 더 하락을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외교적 패권에 있어서의 영향력을 북한으로 인해 상실하게 되어, 미국의 정책발언이나 주장들은 더 이상 효력을 크게 적용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미국내 채권에 대한 안정성 또한 흔들리며, 결과적으로 달러화 약세로 인한 미국경제를 흔들게 하는 주요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제발 지금의 반짝경기에 흔들리지 말기를, 사태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장하준 “현 경제위기, 민주당 책임 인정하라”"

음.. 활약이 눈부시네.. 근데 왜 민주당은 대놓고 까시나, 왜 민주당이 그런 정책들을 했는지 알텐데, 당신은 누구편이오? 여전히 의심스럽소. 물론 그대의 의견엔 공감하지만.

데일리 서프라이즈

데일리 서프라이즈: "장하준 “경기 아직 바닥 못쳤다…2막 진행 중"

역시 장하준, 그도 그들과 관계에서 자유로워 보이진 않지만, 적어도 한국의 경제학자중에서는 가장 탈 이데올로기적인 시각에서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학자이다.

그의 이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다. 그러니 지금의 국내 증시의 변동은 눈속임이다. 오히려 지금 투자하면 더 큰 곤란을 겪게될 확률이 높다.

전주굉음사건의 또다른 자료




전주 굉음 사건의 신빙성있는 자료.

오키나와 미공군기지라, 전투기를 보냈을 것인가 정찰기를 보냈을 것인가는 두고봐야 할 듯 하지만, 꽤 신빙성있는 자료다



I S O L A T I O N : 반중력 스텔스 정찰기 TR-3B

I S O L A T I O N : 반중력 스텔스 정찰기 TR-3B

현재 전주굉음과 관련하여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는 미국의 정찰기이다. 마하9의 속도로 반중력 순항이 가능하다고 한다. 미국의 정찰기를 의심하는 이유는, 북한에 있다. 다 알고 있다 시피,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정보가 미국은 필요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약간의 상상력을 더 하면, 미국의 TR-3B가 북한 미사일기지를 정찰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국 레이더망에 포착되고, 이에 발진한 KF-16에 대해, TR-3B의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재래식 미사일 공격이 아닌, EMP공격으로 마치 기체결함인것 처럼 만들고, 인근 상공에서 대기중이었다가, 귀환을 위해 초음속으로 발진했다라고 한다면, 어떨까? 물론 현재로써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전투기 추락사고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가능성일 뿐이다.

그러나 위의 이야기가 또한 말도 안된다고 볼수도 없다. 정황적으로는 모두 가능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3월30일경부터 4월1일까지 한반도의 날씨는 구름이 많이 낀 상태였다. 위성으로 추적하기 곤란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아직은 가설일 뿐이다.



공군관계자의 증언


촬영모습

09. 4. 2.

쩐고라 - [논평] 애물단지로 전락한 중국의 외환보유고

쩐고라 - [논평] 애물단지로 전락한 중국의 외환보유고

흠.. 그렇군. 중국의 경제적 문제는 역시 공산당에 의한 왜곡에 있다. 중국내의 모든 문제는 결과적으로 하나로 수렴된다. 공산당. 즉 이 음목적인 지배세력의 정치,경제,역사의 왜곡이 현재 중국의 사회, 정치, 외교, 경제 문제를 근본적 해결 없이 틀어막고 있는 상태이다.

이 컬럼이 지적한대로, 만약 중국의 내수가 살아나지 않는 상태에서 그들이 보유한 외환보유고가 국내로 환전되어 풀려나갈 경우,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극도의 경제적,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그런 경우에 중국은 엄청난 외환보유고를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그 외환 보유고로 인해, 자멸하는 형국이 된다.

이 것이 일반적인 다른 국가의 경제상황과 다른 이유는, 바로 중국 공산당의 왜곡된 경제정책에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의 문제점들은 거의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우 역사적으로도 중국의 중앙정부는 내분으로 궤멸하거나, 농민반란에 의해 쓰러져 왔다.

중국의 역사는 대륙통일을 주장하는 만큼, 역설적으로 분열과 패권의 역사다. 한번 분열되기 시작하면, 중국은 겉잡을 수 없이 분열되어,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형국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사이로 존재하는 중국의 통일국가들은 사실상 만족과 몽골족들로 대표된 유목민족 국가들이었다.

중국의 분열은 이제 얼마 멀리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 서울신문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 서울신문: "KF-16 전투기 추락"

아무래도 전주굉음 사건은 어제의 전투기 추락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 지도에서 보듯, 전투기의 추락지점이 전주와 그리 멀지도 않다. 게다가 조종사의 주장을 들어보면, 통제불능 상태라고 했다.

"KF-16 추락 직전 조종 불능상태"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420487&category=mbn00003


전투기가 이런 현상을 발생하게 될 가능성, 기체결함, 정비불량, EMP등에 의한 전자장비 교란들이 가능하다. 이 중 유력한 후보는 전자장비 교란이다. 물론 다른 요소들도 배제할 수 는 없지만, 조종사들의 부주의를 감추기 위한 주장이 아니라고 가정했을떄, 조종불능상태라는 것은 전자파 교란에 대한 강력한 심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 가정에 따라 다시 사건을 추정해보면, 어제 전투기는 충청도 지역을 비행하고 있었고 (훈련이든, 경계활동이든), 기체조정불능으로 추락을 했다. 공군은 전 군의 전투기 출격을 중지했고, 오늘 아침 전주에서는 굉음이 들렸다.

상상력을 발휘해 보자, 충청도 상공에 무엇인가 나타났고, 경계를 위해 전투기가 출동했고, 어떤 공격에 의해 전투기가 조정 불능상태가 되었고, 공군은 이 공격에 위협을 느끼고 전투기의 손실을 막기위해 출격금지 명령을 내리고 사태를 주시하고 있었다가, 오늘 아침 어떤 반격을 했거나, 혹은 그 무엇인가가 반응을 보였다고 가정해봐도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조금 더 들어가보자, 그렇다면 그 무엇은 무엇일까? 이 가설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은 UFO설이다. 일단 UFO가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논쟁은 차후로 미뤄보자, 의외로UFO와 과련된 유사 자료들은 굉장히 많이 있다.

UFO가 아니라면? 그 어떤 것은 지구상의 물체라는 것이고, 적어도 약 하루동안 충청도 일대를 비행중이었어야 한다. 이런 식의 비행이 가능한 것은 정찰기뿐이다. 그러나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일정지역의 상공에서 비행할 만큼의 비행시간이 긴 정찰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게다가 굉음을 낸다? 만약 이러한 비행체가 가능하다면, 군사적인 비밀무기의 비공식작전이어야 하며, 그 무기 또한 일급비밀에 속하는 것이어야 한다. 미국이 그런 실험을 한국에서 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북한 로켓에 대한 대비 작전 실험? 가능성있다.

또 다른 주장인 HARRP무기는 원거리로 공격이 가능하므로, 어느 상공에 특정 비행기가 출몰해야할 이유는 없다. 그러므로 굉음만 봤을때는 가능하나, 전투기 추락과 연계했을떄는 가능성이 낮다. 그러나 아직 배재할 수는 없다. 현대 전투기 추락과 전주굉음 사이에 관련성은 말 그대로 가정일 뿐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번 사건은 한국을 중심으로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전초전적인 성격을 띌 가능성이 높다. 뭔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정보가 추가되는대로 계속 이 가설을 확장해보겠다.

donga.com[뉴스]-“무슨 소리지?”…전주서 정체불명 ‘굉음’

donga.com[뉴스]-“무슨 소리지?”…전주서 정체불명 ‘굉음’: "“무슨 소리지?”…전주서 정체불명 ‘굉음’"

흐음.. 좀 더 지켜보자. 뭔가 실험한 것 같은데, HARRP무기라는 주장도 있는 걸 보면, 심상치는 않다.
아직은 명확치 않으니 두고보는 수 밖에.

하지만 지금 의심이 가는 곳은 한군데가 있다.
아직은 공개하긴 어렵군.

일단 유보.

09. 4. 1.

홍정욱 "대통령 대북 발언 유연하고 적절"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

홍정욱 "대통령 대북 발언 유연하고 적절"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 "홍정욱 '대통령 대북 발언 유연하고 적절'"

아.. 이 새끼.. 잊을만 하니, 또 나오네.

허접 껍데기 주제에, 그들과 커넥션이 있는 척 하는 이런 새끼는, 물론 그들도 컨택해 주긴 할 꺼다. 하지만, 거기까지, 영혼을 판 댓가를 단단히 치뤄야 할 거다. 각오는 돼 있으니까. 이 딴 소리 하겠지? 응?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오바마 'GM 부분파산, 크라이슬러 청산'"

결국, 드디어 자동차 업계에 대한 판결이 내려진 듯 한다. 이제는 정말 지겹기까지 하다. 몇번을 언급했던지. 쩝. 어쨌든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현대의 반사이익은 분명하다. 그 반사이익이란 의미가 어떤건지는 아마 예측이 가능할 듯 싶다. 현대의 크라이슬러 인수설이 뻥카가 아니라는 게지.

이제 삼성이 움직일때가 됐다. 삼성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보고 움직일 것인가를 예의 주시해 보자. 쌍용과 GM대우 한방에 해결 될 가능성이 높다.

다시한번 리마인드 할 필요는 없겠지?

09. 3. 31.

NO.1 경제포털 :: 매일경제

NO.1 경제포털 :: 매일경제: "GM 부실책임 왜고너회장 전격 해임"

과연, 미국은 자동차산업을 포기할 것인가?

이 이야기는 이제 너무 많이해서 좀 지겨운 감이 없지 않다. 쩝.
그래도 한번 리마인드

http://absolute-knowledge.blogspot.com/search?q=%EC%9E%90%EB%8F%99%EC%B0%A8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 네이버 카페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 네이버 카페
:북한의 인공위성 미사일 사태와 주변정세 분석


정말 대단한 분석이다. 예측 및 자료 수집에 있어서 정말 탁월하다. 북한의 미사일 논란은 이 것이 정해일듯 싶다. 그리고 그 결정은 미국이 쥐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어떠한 대응도 못하고 있다. 결국 미국이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패권의 주도권은 흔들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전세계적 인민(북한의 단어대로)의 해방을 북한이 주도할 수도 있다.

대단하다! 마치 고대사에서 거대한 중국과 맞싸워 나갔던, 우리 고구려, 발해등의 민족정신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일어날 정도다.

김정일에 대한 평가는 조금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그가 북한에서 말하는 민족의 구세주와 같은 인물은 아니더라고, 분명히 비범한 인물임은 틀림없다.

09. 3. 30.

시사1번지 폴리뉴스

시사1번지 폴리뉴스: "[단독] 北 미사일 위기 속 '창조한국당 3명 방북'"

오호. 이거 재미있는 기사다.

공식적으로는 갈등, 비공식적으로는 대화라, 당연히 한나라당이 움직이기는 힘들 꺼고, 그렇다고 민주당이 움직이기에는 이미 버린 카드고, 그래서 창조한국당일까? 하긴 창조한국당,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고 좀 거시기 하긴 하지, 거시기 한 당이 하기에는 딱 좋은 일이군.

MB가 북의 로켓발상에 대한 군사적 대응에 반대되는 의견을 오늘 낸것과 함께, 찬찬히 봐야할 사안이다. 즉, 북과의 커넥션이 끊겨있지 않다는 거다.

이 기사에서 하나 더 재미있는 것은 청우당이라는 것이 동학민족통일회, 즉 동학과 관련이 있다는 거다. 북한이 달리 2012년 운운하는게 아니라는 말씀.

어제짜 기사에 김정일이 비공개석상에서 2012년 운운했다고 하는데, 사실 2012년 보다는 김정일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는 죽었다고 봤는데, 그럼 김정일 건강이상설이 오히려 페이크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열어 놓자.

노컷뉴스

노컷뉴스: "이재오 극비 귀국...공항엔 마중객 전무(1보)"

흐흐흐.. 드디어 오시는 구료.
이제 할일이 많소.

정동영이 야당에서 터를 잘 닦아놓고 있으니, 이제 슬슬 움직일때가 된 것이겠지.
정확히 2/4분기 전에 들어오는 군.

앞으로 이재오의 섭정에 의해 내놓은 MB정책들을 주시하시길.
화려한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을터이니.

자, 정동영도 한 몫할 테고,

이전의 이재오와 정동영에 대한 추정은 아래 링크 참조

http://absolute-knowledge.blogspot.com/searc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