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5. 14.

헤럴드경제:: “이자보다 주식” 서민들 예금깬다 - 고품격 콘텐츠�

헤럴드경제:: “이자보다 주식” 서민들 예금깬다 - 고품격 콘텐츠�

드디어 시작이군. 예상한대로 되어가고 있으니 큰일이다. 지금 반짝 주가 상승으로 주가가 살아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사실은 그들이 원하는 시나리오다. 이 블로그를 보면 거의 작년말 부터 이 주식의 움직임에 대해서 경고해왔다. 생각보다 그 움직임은 매우 느렸으나, 그 목적은 반등후 폭락을 통한 부동산 경기 하락이다.

부동산 경기 하락은 어떻게 오는가? 당연히 이 기사와 같은 저축성 예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짓거리로 시작한다. 이런식으로 자금을 주식에 투자하고 나서 폭락이 발생한 경우, 가계의 잔고가 부족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바로 집부터 파는거다. 이런 폭락장 이후의 부동산 투매는 결국 부동산 경기를 몰락시킨다.

그들이 원하는게 바로 이거다. 한국의 주요 부동산과 자산을 헐값에 구매하여 경제적 지배력을 장악하기 위한거다. 중요한 건 숫자로 보이는 돈이 아니라, 실물경제다. 그들은 주가와 선물로 나타나는 돈은 지배할 수 있지만, 실물경제는 쉽게 장악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로 장난을 치는거다.

미국의 대공황시절의 주가폭락에서도 이러한 저축성예금을 빼서 주식에 투자하다가 났다는 것을 제발 기억하길 바란다. 만약 이런 사태가 지속된다면, 한국에 닥쳐올 공황은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물론 다시 재기하는 것도 확실하고, 공황을 피할 수 없는 것도 확실하다. 그러나 그 타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는 바로 우리들에게 달려 있다.

정말로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헐값에 팔고 싶지 않다면, 절대로 이런 짓 하지말기를 바란다. 투자해야 할 시점이 오면 제일 먼저 알려드릴테니, 그때 하셔도 지금 보다 3배를 3년안에 회수 할 수 있다.

그러니 이 딴짓 하는 것은 당신의 가정에도 국가에도 절대로 도움 안되는 일이다. 그에 대한 설명은 이미 지겹도록 했으니 검색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