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3. 28.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중국 부동산 폭락, 50% 하락 가능성"

사실 이 기사는 어제 본 건데, 이제야 무슨 의미인지 조금 이해가 되는군, 정말 뭔일 낼려나 보군, 이 녀석들.. 계속 경고 사인들을 내보내고 있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DJ “로켓 발사 계기로 북-미 직접대화 나설 것”"

어쩐지.. 요즘에 한 동안 조용하다 싶었다. ㅋㅋ
한 놈, 두 놈, 입을 여는 걸 보니, 또 다른 일이 기다리고 있었구나, 역시 3월은 관망세였거나, 페이크였다. DJ의 의견은 루비니의 의견만큼이나 유심히 봐야 한다. 그 역시 그들로 부터 절대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왜 미국에서 방문한 정치거물들이 한번 씩 그에게 전화 통화를 하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어쩌면 현 정부보다, DJ가 더 많은 정보 채널을 확보하고 있을 수 있다.

게다가 노망든 노인답지 않게, 지금의 발언은 현재의 상황을 아주 정확하게 보고 있다.
사실 이게 시나리오거든.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정동영 마이웨이 “고향으로 가겠다”"

정세균과 정동영의 협상이 결렬되었다. 정동영이 왜 돌아왔을까를 보자. 사실은 민주당 해체가 큰 목적이고, 두번째는 정동영을 중심으로 한 신당구성이다. 이 신당을 통해 통합야당 형태가 되어, 노무현과의 관련성을 단절하고, 한나라당을 압박하는 구도로 갈 가능성이 높으며, 향후 대권에 있어서도 강력한 후보자로 거론 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은 이제 거의 좀비 수준이다. 게다가 이 시점에 발표되는 박연차리스트로 인해, 민주당은 이제 거의 식물인간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며, 노무현과의 연계를 최대한 끊으려면, 현재 민주당에 있는 대다수의 의원들은 정동영 쪽으로 쏠리게 될 수 있다.

즉 민주당의 용도가 다했다는 것이다.

역시 정동영이 귀국한 이유가 있었어, 이제 이재오도 돌아오면, 두 라이벌 전이 재미있겠군..ㅋㅋ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비관론자'들의 반격, '2차 위기 오고있다'"

방가방가 루비니! 요즘 조용하다 싶었어, 결국 한마디 던지는 구나. 그 동안 잘 지냈지? ㅎㅎ

루비니의 분석을 보면 내가 보는 관점과 유사하다. 예전에도 루비니는 그들의 홍보요원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는데, 루비니의 발언들은 거의 다 들어 맞았다. 한번 정도 번복한 문제가 있었는데, 결국 번복한 주장이 맞아 떨어졌다. 그 번복은 국유화였는데, 루비니는 국유화 반대입자을 띄다가 그린스펀이 하자고 했더니 도조했고, 결국 악역은 버냉키가 맡고는 반대한다고 했다가, 하루만에 국유화가 되었다.

http://absolute-knowledge.blogspot.com/search?q=루비니

즉, 이 사람 누군가의 사인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루비니의 주장은 상당히 근거가 있다고 본다. 나의 견해도 그러하다. 미국의 문제들 중에 해결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미국 주가나 한국 주가나 이제 괜찮다고 슬금슬금 올리고 있다. 여기에 말리면 정말 패가망신할 수도 있다.

이제는 주가 뿐만 아니라, 부동산까지 날릴 테니까.

여기에 쑹훙빙이 거들고 있다. 그래 그 책 '화폐전쟁'의 저자다. 일견 이 책이 신선해 보이지만, 사실 이 책은 음모적 경제론과 프리메이슨 세계정부론의 중국판 버전에 불과하다. 갑자기 듣보잡인 사람이 뜨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쓸모 있게 포장하기 위해서 니까.

루비니가 미국의 홍보요원이라면, 쑹훙빙은 중국에 있는 홍보요원이다. 그 말은 이미 중국도 그들의 세력권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중국공산당의 주장들은 마치 지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어떻게든 살아남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단지 외화가 많다고 패권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현질로 어떻게든 개기도 있는데, 그 정도 현금은 한 순간에 날아갈 수도 있는게, 국제 경제의 펀드 도박판이다. 물론 도박판은 판돈이 큰 놈이 장떙인다. 가장 큰 판돈은 누구한테 있는가?를 생각해 보자.

중국공산당의 문제점은 그들의 폐쇄적 음모분자의 성격에도 있지만, 사실은 더 심각한 것은 부패한 관료주의에 있다. 관료가 부패할 수록 돈은 해당 정부를 흔들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된다.

이 들의 주장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적어도 루비니의 주장은 번복한 적은 있어도 틀린적은 거의 없다.

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아소 日총리, 이번에도 '아리가또, 김정일'?"

북한의 미사일에 대한 일본의 정치적 시각, 아래의 기사와 연계해서 봐야 하는 기사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어떻게 주변국가들에 영향을 미치며, 이 것이 어떻게 세계정세의 국면을 변환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근거가 되어준다.

▒▒▒▒▒ 자주민보 ▒▒▒▒▒#

▒▒▒▒▒ 자주민보 ▒▒▒▒▒#: "주동은 북이 틀어쥔 형국주동은 북이 틀어쥔 형국"

중요한 것은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올리는 전 지구적 이벤트 이후의 세계의 정치,경제적 상황은 급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해피엔딩될 확률이 높지만, 꽤 큰 폭의 파고를 견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의 국내 주가의 움직임은 사실 더욱 의심스럽다.

09. 3. 27.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IMF의 '국제통화 지지'에 환율 1330원대로 폭락"

IMF가 달러를 공격한다고 해서, 이 체제가 쉽게 변하거나, 그들이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기축 통화 체제에 대한 주장은, 지역 통합 화폐를 의미하는 것이지 중국의 위안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IMF가 달러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내세운 것은, 미국 경제가 더 내려갈 바닥이 있음을 의미할 뿐이다. 달러가 무너져야 새로운 통합 화폐가 나타난다. 그 것이 달러가 아닐 뿐이지, 근본적인 프로세스는 같다.

09. 3. 26.

"누가 중국인을 구원할 왕으로 선택될 것인가? (US)"

"누가 중국인을 구원할 왕으로 선택될 것인가? (US)"

이 글의 주장은 꽤 신빙성이 있다. 대만이 과연 중국의 구원투수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남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지금의 중국 공산당 보다는 대만의 정부가 더 중국다운 정부인것만은 사실이다.

어쩌면 향후 망명정부와 같은 형태로 존재할 수도 있고, 대만 정부가 오히려 중국 공산당 몰락이후 영향력을 펼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꽤 흥미로운 글이다.

Daily Review : 너무 조용한 몇일 WBC 결과

WBC결과가 내 예상과는 다르게 일본이 우승했다. 일본의 우승에는 여러 가지 말이 많으나, 어쨌든, 그들의 선택이 아직은 일본이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의심스러운 심판의 판정도 있고, 그러나 아직은 일본이라는 말은, 역으로 일본이 앞으로 더 힘들어질 위험성도 높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어쨌든 이번 시합과 경제동향과의 연관성은 사실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배제할 수도 없다.

한국이 우승과 그 광고효과로 보자면, 확실히 변곡점, 변환점이 올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했다. 한가지 우려한 것은 생각보다 빠른 시점이었기 때문이었는데, 일부러라도 강하게 주장을 해봤다. 결과적으로는 아직 그 시점이 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완전한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최소한 3~6개월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한다고 본다. 지금 주가가 오른다고, 한국 신용평가 위험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조금 들떠 있는 분위기인데, 이 것을 더 조심해야 할때다. 분위기는 그럴 듯 한데, 실질적으로 아무 것도 해결 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 AIG의 파산가능성은 아직 높으며, 북한 인공위성 발사에 대한 주변국의 경계 수위 또한 높다. 무역은 흑자를 냈지만, 한국이 잘했다기 보다는, 상황이 만들어 준 수치상의 흑자다. 근본적인 해결책이나 긍정적 전망은 사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주요한 상황분석을 위해 기사들을 검토해 봤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기사가 보이지 않는다. 사실, 그래서 더 걱정스럽다. 대게 경고사인이나, 이상 징후가 보이는데, 현재 상황에선 특별한 시그날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변화는 있는데 신호가 없다는 건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 있던가, 아니면 깜짝쇼용 이벤트가 있다는 얘기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은 지켜봐야 할 때다. 주가가 오르던, 환율이 떨어지던, 북한 미사일을 쏘던,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에 대해 조용히 주시해야 할때다.

아직은 움직일 때가 아니다.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중국 새 항공모함, '한국·일본' 겨냥?"

핫핫핫.. 중국의 항공모함 이름 공모에 나온 것이 '平夷' 이라니...
역으로 얼마나 두려우면, 이런 아이디어를 냈을까라는 생각과 걔네들 역시 알 건 다 아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 공산당, 발악을 하는 것 같다. 얼마 안남았구나. 니들 하는 행태를 보니.

09. 3. 24.

글로벌 종합일간지

글로벌 종합일간지: "丁-鄭 만찬 회동..공천 담판"

정동영이 미국에서 귀국후 움직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명박 후의 대권 주자를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보는데, 박근혜, 정몽준, 정동영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약간의 이벤트를 추가하면 오세훈, 김문수 거기다가 양념 좀 뿌리면, 홍정욱이 설칠 것 같다. 그러나 메이저 그룹은 위 세명이다.

이중 박근혜는 역사적 배경때문에 힘들어 보이고 남은 것은 정몽준과 정동영인데, 정몽준 202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그의 역할이 차기대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동영인데, 정동영이 유력한 이유는 2013년 이후 한국에 나타날 그들과의 연대와 대규모 투자등의 한국 개발 시나리오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정동영이 뛰어난 정치가 이거나 그의 실력이나 철학이 대통령감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현재 민주당의 구도는 정세균과 정동영의 대각으로 그나마 흔들리는 민주당이 내분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이러한 구도는 더욱 가세 될 것이며, 민주당은 재편될 확률이 높다. 현재의 민주당으로는 아무 것도 해내기 힘들다. 새로운 정치적 역학관계를 만들어, 한나라당과 견줄세력화 하려면, 민주당의 해체도 충분히 고려해 볼만 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여야, 좌우는 없다. 단지 이원론 적 갈등과 혼란이 그들의 관심사이므로, 미국에서 교육받고 온 정동영이 움직임은 주시할 만 하다.

만약 이 번 공천회담이 결렬되면, 정동영은 신당창당이나, 무소속 형태로 나올 확률이 높다. 어쩌면 그 것이 더 맞는 수순일수도 있겠다. 현재의 회담이 요식적이고, 그럴경우 민주당은 분열 되고, 야권의 재정비가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확률이 높다.

이 추정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은, 정동영이 김대중을 만나러 간다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당연한 것으로 보이나, 조금 더 생각해보면, 그동안 방한한 힐러리를 비록한 미국의 인사들이, 김대중에게 안부를 전달한 것 처럼, 정동영 역시 김대중을 대표로 하는 이 커넥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대중.. 민주화의 투사, 자유 민주주의를 표방한 대통령은, 사실 어쩌면, 개인의 권력욕에 사로잡혀 영혼을 판 정치인일 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09. 3. 23.

Daily Review : 한국, 증시와 WBC 우승의 관계 : 믿거나 말거나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그런데 사실 별로 명분이 없다. 미국 주가와도 싱크가 안 맞는다. 뭐 특별한 단기 호재도 없다. 한국 경제가 안정적이라는 확실한 시그널도 안보인다. 단지 등비빌 언덕은 무역흑자인데, 사실 그렇다고 해서 경기가 좋아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런데 주가는 왜 오를까?

여기서 주장할 수 있는, 남아있는 명분은 저평가 되었다 이다. 사실 그렇긴 하다. 그렇지만, 갑작 스런 이런 단기 반등은 오히려 강한 의구심을 일으키고 있다.

자 근데, 여기에 WBC결승이 내일 예정이다. 그렇다 사실 아무 관련성과 연계성이 없다. 그런데 왜 자꾸 이 것이 관계가 있을 것 같은지 모르겠다. 예전에도 한 번 언급했는데, 한국의 WBC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사실은 미국과 결승을 치룰 줄 알았는데, 결국 다시 일본과 치르게 된다. 한일전이 WBC흥행의 핵심임을 인정한다면, 이 번 경기 방식은 말 그대로 한일 베이스 볼 클래식을 위한 치밀한 전략이다. 그리고 이제 두 나라 한국과 일본이 남았다.

여기서 한국이 승리한다면, 이 것은 앞으로 동아시아, 아니 전세계적인 흐름이 한국으로 흐를 것이라는 확실한 신호탄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한일간의 결승전은 시작부터 예상되어진 구도 일 수 있다, 마치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에 의해 결승에 오르게 된 두 나라간의 지리적, 역사적, 경제적, 문화적 배경을 놓고 벌이는 라이벌전! 지금 까지 동아시아의 핵심 국가인 일본과 이제 세력을 확장해 가고 있는 한국, 그 두나라간의 스포츠 전쟁을 전세계적 대회에서 하게 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드라마틱 하지 않은가?

물론 우리나 일본은 지겨워 죽겠지만, 다른 나라들이 봤을 때의 놀라움과 극적인 상황은 생각보다 큰 충격인 것으로 보인다. 즉 이 결승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중심을 세계에 알리는 광고다. 그리고 그 바톤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넘어온다.

어떤가 그럴싸 하지 않은가?

만약 위의 전제가 사실이라면, 이번 시합에 있어서 한국이 우승할 확률이 매우 높으며, 또한 그 에따라 주가가 연동되어 상승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물론 듣기에는 황당하겠지만 말이다.
ㅋㅋㅋ

내일 두고 보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