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4. 10.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인성, 인권, 자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신문! (주)대기원시보: "“중국이 세계 경제 부활 이끈다고?”"

이 기사는 확실한 그들의 견해이자. 앞으로의 상황에 다가 올 시나리오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 중국과 미국의 자원분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가, 앞으로의 통일한국과 동북삼성, 몽골과의 대연합에 있어서 주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GM 떠날 자리..현대車·도요타 “탐나네”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나�

GM 떠날 자리..현대車·도요타 “탐나네”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나�

흠.. 자동차 건은 이제 좀 지겹다. 그냥 기사만 확인하시길.
이에 대한 자료는 검색해보시고..

코스피-환율 6개월만에 `크로스`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나는 창

코스피-환율 6개월만에 `크로스`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나는 창

어제, 오늘 가장 의심스런 정보가 이 주가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비교적 이번 위기에서 꽤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수입감소로 인한 흑자라 하더라도, 안정적 기조를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의 주가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북한사태와도 상관없고, 미국의 경제가 나아질 기미도 확실히 안보이고, 중국경제는 죽을 쑤고 있는 판에, 유독 한국 주가만 오르고 있다. 그리고 이 매수세의 핵심엔 외국인이 있다.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이 것이 지난 겨울 부터 주장한 반짝 주가상승으로 보고 있다. 결국 꺾일거라는 것이다. 앞으로 미국발 악재는 얼마든지 터질 것이 널려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 주가는 다시 꺾인다.

지금의 주가 상승은 그러니 떡밥에 가깝다. 개미들을 털어내려는 작전이다. 이번에 털리면 개미들의 타격은 생각보다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그 피해는 부동산으로 번질 것이고, 부동산의 하락은 실물경제에 영향을 준다.

어차피 거쳐야 할 상황이라면, 빨리 거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부동산 경기도 빨리 살아날 수 있다. 그리고 경기가 살아날 그 시점의 경제의 화두는 북한과 미국의 경제수교, 한반도 운하를 통한 부동산, 환경산업에 의한 버블이다.

檢 "이상득ㆍ정두언, 추부길 청탁 거절"(종합) : 야후! 미디어 - 세상�

檢 "이상득ㆍ정두언, 추부길 청탁 거절"(종합) : 야후! 미디어 - 세상�

역시. 박연차! 확실한 로비스트다. 여야 가릴 것 없이, 돈을 뿌려 댔구나. 재미 있는 것은 추부길이란 인물이다. MB정부 초기 청와대에 있던 인물의 행보가 의심스럽다.

박연차리스트는 정말 여야, 정관검계를 뒤 흔들 위력이 있을 것 같다. 현재 예상으로는 이 사건의 공개 배후에는 MB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 국회정치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가진 MB로써는 한나라당도 떨궈낼 것 떨궈내겠다는 의지로 보일 수도 있다.

만약, 박연차가 그들의 로비스트고, MB가 그 가지들을 쳐 내겠다는 의지라고 본다면, MB는 지금 박연차를 통해 대대적인 정치 숙청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 숙청의 대상들은 그들과 연관성이 깊은 정치인들일 것 같다.

그 와중에 정두언과 이상득이 언급되는데, 실질적 관련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득은 이재오와는 다른 인물임이 확실하다.

사태를 좀 더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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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미국, 올해만 재무채권 2조5천억불 발행..."

흠.. 물론 이 것은 인플레를 위한 작업들이다. 환경버블을 만들기 위한 정책들로, 아마도 이 정책들은 내년 하반기 이후나 내후년 상반기 부터 효력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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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정두언 '盧 고백, 이 선에서 타협 보자는 신호'"

YS 노선에서 노무현 살짝 까고, 이재오 언급이라.
정두언 역시 'YS의 아이들' 가능성이 높군.

내가 그를 'YS의 아이들'이라 보는 이유는, 그가 상고사학회의 삼국유사 해제번역본 발표장에 나타난 것 이후로 그를 유심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상고사에 대해 유심히 공부하던 시절, 우연히 국회도서관에서 출판보고회 성격의 강연이 있어서 참석했었다.

우선 이 상고사 학회는 한단고기적 사관에서 한국의 역사를 다시 검토하고 있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삼국이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에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황당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 주장은 하늘에서 찾은 우리역사라는 고대의 별자리 기록을 통해 역사의 기록을 검증한 천체과학자가 발표한 책에도, 당시의 기록된 별자리는 중국에서야 관찰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역사서의 진위를 떠나,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과학이 지금의 역사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어쨌든 그 자리에서 국회의원 대표로 발제를 한 정의원을 보면서, 왜 그자리에 왔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물론, 그런 분야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참석한 모든 의원들이 한나라당의원이었다는 것, 그들이 YS계열이었다는 것에서 이 가설은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그의 발언은 꽤 신중하면서도, 할말은 다 하는 그런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반응과 주장을 벌일지 모르지만, 그의 행적은 추적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09. 4. 9.

"북한 전투기 1대 로켓 발사 하루 전 추락"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나�

"북한 전투기 1대 로켓 발사 하루 전 추락"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나�

오호라.. 이거 봐라.. 한국 전투기가 추락하고 북한 전투기가 추락했다. 둘다 성능 문제라고 보고 있는데, 이거 굉장히 의심스러운 사건의 연속이다. 미군의 극비 전략 전투기 혹은 정찰기의 소행이라고 볼 수 있는 정황에 강력한 심증을 준다.

결국 그 정찰기 북한으로 넘어가서 보다가, 북한 전투기 한대 추락시킨것이라고 본다 해도, 무리가 없지 않은가?

시대소리뉴스

시대소리뉴스 "북한 미사일이 달을 맞췄다!"

흐흠... 두고 봅시다.. 아직은 정보 부족..
그런데 사실이라면, 상징성으로 보나, 기술적으로 보나, 굉장히 흥미로운 건 사실이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월가의 트릭'에 대반격, '좀비들 없애야'"

이젠 은행을 정리하겠다는 이야기군, 사실 FRB에 가입된 지방은행은 전체 은행의 40%정도다. 물론 대형은행들은 모두 가입해 있지만, FRB의 입김에서 자유로운 은행들도 존재하고 있다. 이 발언들은 그 독립적인 지방은행들을 한번에 정리하겠다는 거다.

사실 이번 사태에서 미국이 그나마 버티고 있는 건, 이 FRB로 부터 자유로운 지방은행들이다. 이번 기회에 그들을 정리하지 못하면, 앞으로의 시나리오에 걸림돌이 될 것을 그들은 당연히 알고 있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박희태 '김영삼 각하, 건강 만세!'"

그 자리에서 박희태가 YS만세를 외쳤다..라... 역시 YS가 헛짓거리를 할 사람은 아닌거다. 이 말은 YS의 발언이 현재의 정치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거다. 그 것은 개인적으로 명명한 일명 'YS의 아이들'이라 불리우는 현재 일선에서 물러나 상도동계의 후임 정치인들이 여야를 떠나서 꽤 광범위하게 포진하고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상당히 보수적 성향을 지닌 민족주의자들로 비춰질 수 있는데, 예전에 상고사학회의 삼국사기 해제 출간 강연에 관련된 행사에 등장했던, 정두언, 이계진등의 국회의원들일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은 한나라당에 있지만, 민주당에도 포진하고 있을 것이라 보는데, 이들의 주요 활동은 사실 여야를 떠난 그들과의 지략싸움에 있다고 본다.

YS가 노무현과 김대중을 까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이 것은 어쩌면 선전포고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대빵이 선빵 날렸으니, 소총수들이 준비하겠지.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DY계, '盧 사태' 계기로 정세균 몰아내기"

정동영의 민주당 죽이기의 시작, 예정된 수순이로군, 전당대회를 통해서 변신한다면서 신당창당이 되거나, 정동영 중심의 당이 생겨나, 민주당의 정동영지지세력을 흡수하거나 하겠군. 어쨌든 정세균은 오리알될 가능성이 높다.

정동영이 의외로 야당 정치의 핵이 될 수 있다. 현재 MB를 견제할 세력이 없거든. 그렇다면 노무현 비리 사태도 이와 연관성이 클 수 있다. 그냥 터져 나온 것이 아니라, 사전작업에 가깝다고 봐야 할 듯.

그렇다면 노무현의 현 태도는 나를 밟고 올라가라가 될 수 있다. 이미 그들이 노무현에게 역할을 부여한 것일 수 있다.

그러면, 박연차의 의미는 무엇인가? 결국 로비스트로 쓰다가 버린 카드인가? 하기는 박연차정도면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카드로군, 게다가 그 닥 좋은 인물도 아니고, 그 정도야 뭐.

노컷뉴스

노컷뉴스: "YS '노무현, 머지 않은 장래에 형무소 갈 것"

옳거니, 간만에 또 한건 터트려주시는 YS!!
그 도 그럴만 한게, 그들한테 지대로 당해주신 YS시라, 그들 덕본 후임자들이 곱게 보일리가 없지.

문제는 이 발언이 노망든 늙은히 허튼소리만은 아니라는 거.
젠장.

09. 4. 6.

북한의 위성 성공?

미국의 발표와는 달리 북한의 위성 발사가 성공했다는 기사를 북한에서 내보내고 있다.특히 주목할 것은 이 위성에서 발사하는 방송을 지상에서 수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한 군사관련 카페에서는 수신에 성공했다는 사람의 글이 게시되었다.

http://cafe.naver.com/kocoree/4361

미국의 주장과는 달리, 실제 북한의 로켓 발사는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성공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은하2호가 날아간 거리만으로도 미국으로는 굉장히 위협적인 압박을 줄 수가 있다. 미국의 북한의 로켓발사에 대해서, 부정적 발언을 하는 것은 실제로, 로켓이 실패 했다기 보다는, 외교적 영향력에서 북한에 밀리지 않기 위한 작전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으로써는 심각한 외교적 위기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것의 성공을 인정한다는 것 자체가 북한의 과학기술과 능력을 인정하게 되는 상황이 되고, GDP 1000달러도 안되는 나라에게 미국이 머리를 숙일 수 밖에 없는 자존심 상하는 상황이 전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것이 남미와 쿠바등의 반미적인 국가에 수출이라도 되는 날에는 미국으로써는 더 이상 현재의 패권의 지위를 지키기 힘들다.

그러나 오히려, 지금의 미국의 주장이 거짓이라면, 이 것은 더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북한의 위성은 정확히 어떤 궤도에서 어떤 주기로 어떤 방송이 나오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 것이 증명 혹은 수신만 가능하다면, 미국의 거짓말은 더 큰 위기를 불러 올 수 있다.

어쨌든 수신이 가능하든, 아니든, 정말 북한의 역량은 대단하다.

한마디로 브라보!! 다. 남한의 자본과 기술력과 정치력으로 못 해낸 일을 북한이 해냈다. 이 것은 북한의 정권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찬양이 아니라, 그 이상의 동일한 민족으로써의 가능성과 자긍심에 대한 찬사이다.

이제 큰 변화의 물결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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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계획에 따라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은하-2호'는 주체98(2009)년 4월 5일 11시 20분에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 위성 발사장에서 발사되어 9분 2초만인 11시 29분 2초에 '광명성 2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

'광명성 2호'는 40.6°의 궤도 경사각으로 지구로부터 제일 가까운 거리 490㎞, 제일 먼거리 1,426㎞인 타원궤도를 돌고 있으며 주기는 104분 12초이다.

시험통신위성인 '광명성 2호'에는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어 있다.

위성은 자기 궤도에서 정상적으로 돌고 있다.

지금 위성에서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 선율과 측정자료들이 470㎒로 지구상에 전송되고 있으며 위성을 이용하여 UHF주파수대역에서 중계통신이 진행되고 있다.

위성은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과학연구 사업을 추진하며 앞으로 실용위성 발사를 위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서 결정적인 의의를 가진다.

운반로케트 '은하-2호'는 3계단으로 되어 있다.

우리의 지혜와 기술로 개발한 운반로케트와 인공지구위성은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이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온 나라에 어버이 수령님(김일성)의 탄생 100돌이 되는 2012년까지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 번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이룩된 우리 나라 우주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상징하는 이번 위성발사의 성공은 총진군길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을 크게 고무하고 있다.

   주체98(2009)년 4월 5일 평양』
(끝)

[1신] 北 "인공위성 궤도 진입 성공"(종합2보)

2009/04/05 16:25 송고

정부 파악 발사시점 이전 이미 궤도진입 주장 큰 차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은 5일 오전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은하2호'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 로켓에 실린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2호'를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3시28분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2호를 성과적으로 발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고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은 국가우주개발전망 계획에 따라 운반로켓 '은하 2호'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3단계로 된 은하 2호가 5일 오전 11시20분 무수단리 '동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돼 9분2초만인 11시29분2초에 광명성 2호가 궤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11시30분15초에 로켓을 발사했다고 발표해, 북한이 밝힌 발사시점과 크게 차이가 나며, 심지어 정부가 밝힌 발사시점은 북한이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주장한 시점보다도 늦은 것이다.

중앙통신은 "광명성 2호는 40.6도의 궤도 경사각으로 지구로부터 제일 가까운 거리 490㎞, 제일 먼거리 1천426㎞인 타원 궤도를 돌고있으며 주기는 104분 12초"라고 말했다.

'광명성 2호'에는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돼 있고 "위성은 자기 궤도에서 정상적으로 돌고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측정 및 통신기재들이 탑재됐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통신은 "지금 위성에서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 장군의 노래'와 '김정일 장군의 노래' 선율과 측정자료들이 470㎒로 지구상에 전송되고 있으며, 위성을 리용하여 UHF 주파수대역에서 중계통신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1998년 8월31일 '광명성 1호' 발사 때는 발사 나흘 뒤인 9월4일에야 `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인공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발표했다.

당시 북한은 "위성은 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 218.82㎞, 제일 먼거리 6천978.2㎞의 타원궤도를 따라 돌고 있으며 주기는 165분6초"라며 "위성에서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와 '김정일 장군의 노래' 선율과 함께 '주체조선'이라는 모르스 전신부호가 27㎒로 지구에 전송되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특히 당시 북한은 1, 2단계 로켓의 분리시점 및 낙하지점 등을 함께 발표했지만 이번에는 이 항목들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중앙통신은 '광명성 2호'는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 실용위성 발사를 위한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결정적인 의의를 가진다"며 "우리의 지혜와 기술로 개발한 운반로켓과 인공지구위성은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이라고 말했다.

jy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