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 “ICBM 확실” 언론공개 한국정부에 강력 항의 :: 네이버 뉴스
자 이문제를 어떻게 봐야할까? 한겨레는 ICBM공개가 노무현 사태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물타기라는 주장에 힘을 준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좀 더 중요한 사항이 무엇이냐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건에 대해서는 이미 전국민적 관심사가 되어 있다. 이를 통해 진보진영은 일종의 정치적 대반격으로 몰아가려고 하고 있는 모습을 띄고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문제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소식과 북한 ICBM 발사 중에 어느 것이 더 현대 상황을 바라보는 키워드인가를 파악하는데 있다.
과연 북한의 ICBM보다 노무현 전대통령 사건이 더 중요할까? 여러가지 음모적, 정치적 요건을 고려하더라도,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건은 국내적이고 정치적인 사건이다. 그가 어떤 정치를 하였고, 국민에게 어떤 대통령인가는 바로 이 휴전선 이남의 남쪽의 국한된 일이다.
그러나 북한의 ICBM은 미국과, 주변의 열강으로 불리우는 러시아,중국,일본 그리고 남한의 권련관계가 얽혀있는 아주 복잡하고, 미묘하며, 그렇기에 전세계적 사건이다. 그렇다면 왜 이 미사일이 전세계적 사건이 될까?
이유는 다 주지하다시피 단순하다. 이 것이 미국의 본토에 직접적 타격을 가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확인이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주에 핵실험이 있었고, 이번 달안에 이 미사일 실험이 성공한다면, 사실상 미국과 북한의 갈등관계에 있어서 군사적 대립은 끝났다고 봐도 돼기 때문이다. 미국은 더 이상 북한을 협박 하지 못하며, 러시아 혹은 중국과 같은 대등한 지위를 부여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더 이상 북한에 대해 군사적 압박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미국이 북한에 군사적 압박을 가한다면, 북한은 언제든지 미국에 보복을 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이 미사일 발사를 통해 확인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의 북한은 잃을게 없다는 것도 역설적으로 미국이 북한에게 끌려다닐 수 밖에 없는 강력한 무기중에 하나가 된다. 미국은 모든 것을 잃지만, 북한은 어차피 각오한 일이기 때문이다. 마치 아무리 덩치가 작은 친구라도 죽자고 덤비는 사람에겐 이길 수 없는 것과 같다.
게다가, 이번 ICBM미사일 발사에 핵 탄두 1기 정도를 장착했다고 해본다면, 미국은 지금 한마디로 똥줄 타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거다. 북한에서 작동하는 스위치 하나로, 미국은 거의 쑤대밭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이런 미국의 입장에선 ICBM미사일이라는 정보를 대외적으로 흘러보낸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굉장한 타격이된다. 이 미사일이 ICBM이라는 말과 지난주의 핵실험, 이 두가지 합치면, 미국은 더 이상 북한에게 대응할 카드가 없는 것을 전세계적으로 공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은 지금 뻥카를 치고 있는 상황인데, 한국정부에서 그걸 알려준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된다.
그러므로 미국이 흥분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한국정부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 것은 미국과 외교적 대응에 있어서 꽤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북한의 압박이 남한을 타겟으로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확인시키는 것 - 북한과 남한의 거리는 길어야 400km미만인데, 뭐하러 북한은 3000~5000km짜리 미사일을 개발하겠는가 - 과 미국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통해, 외교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이 것은 북한이 미국과 외교적으로 동등한 지위를 갖는다면, 한국이 더 이상 미국의 군사적 우산아래 있어야 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적어도 북한의 미사일이 남한을 겨냥하지 않는한 -이 좋은 기회를 왜 한국정부가 활용하지 않을까? 당연히 활용해야 한다. 단지 시기상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이 문제를 국내 정치적 문제로 보아서는 안된다.
그런데 한겨레의 기사는 오히려 역으로 가고 있다. 일단 ICBM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미국은 부인하고 있지만, 북한이 또 다른 미사일을 추가적으로 발사해야만 하는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 미사일이 ICBM일 가능성은 더 높다. 이미 인공위성 발사체와 핵실험이 가능함을 보여준 북한이 새롭게 증명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연히 ICBM이다.
그렇다면 이 분석은 한국내의 분석이고, 이 것이 한국내의 분석이라면, 미국의 정보를 흘린 것이 아니다. 단지 미국의 위성사진을 활용했을 뿐이지, 그런데 미국이 강력반발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명분으로 미국은 반발하는 것인가? 그들이 ICBM이라는 정보를 준 것도 아닌데? 이 것은 두가지 경우가 가능하다. ICBM이라는 정보를 한국정부에 줬지만,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그러나 사실인 경우와 ICBM임이 확실한 것을 아는 미국 정부가 한국에 통보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정부가 먼저 터트린 경우이다. 만약 북한의 미사일이 ICBM이 아니라고 가정해 보면, 미국이 이 기사에 흥분할 이유가 없다. 그저 무시하면 그만이니까.
그렇다면, 미국도 북한이 ICBM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 기사를 정치적인 문제로 물을 타는 것은 사실 한겨레에 더 가깝다. 게다가 미국관계 운운하며, 한국이 소외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전략은 주로 조선일보에서 써먹던 방법아닌가?
정말 이 기사가 물타기용 기사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정치적 갈등을 배제한체 상황의 경중을 따진다면, 이번 기사의 정부 언론플레이는 정치적이라기 보다는, 분명이 외교적인 것이 맞다.
만약 그 미사일이 남한을 향하는 것이라고 가정해 보자, 어쩌면 단거리 미사일일 수도 있다. 그럼 지금 이 상황에 이 것이 정치적 물타기라고 말할 것인가? 역으로 이 기사는 한가지 근본적인 도그마를 하나 저변에 깔고 있는데, 그 것은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거다. 근데 무슨 근거로?
그래서 또 다시 이 것을 역설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기 때문에 이 상황은 국제적,군사적,외교적,정치적 사안이며, 이 것은 국내 정치적 상황보다 상위에 있다는 이야기고, 그렇기 때문에, 국내 상황과는 상관없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정보이며, 결과적으로는 물타기와는 상관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현재의 한국 주변의 상황은 굉장히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다. 북한을 중심으로한 패권의 지형도가 변하고 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한 경제의 흐름도 변하고 있다. 게다가 국내 정치상황은 노무현 사건으로 인해 혼란에 빠져있다.
이런 혼돈의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모두가 좌,우,보수,진보의 이분법을 떠난, 명철한 분석력과 직관이 필요할때이다. 사실 그 누구도 우린 쉽게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므로 자신을 믿어야 한다. 누구의 생각이 아닌, 누구의 주장이 아닌, 어떤 전문가의 견해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의 의문들을 끝까지 밀어 붙여야 한다. 이번 노무현 사건처럼, 수많은 의문이 존재함에도 현재의 언론들은 그 끝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 의문들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만이, 우리는 진실을 볼 수 있다. 노무현 사건이 국내 정치적 사건이긴 하지만, 사실 그 맥락은 이 북한의 미사일과 미국의 반응, 현재의 경제상황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문이 있다는 것은 그대가, 이 것이 진실이 아님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그대 자신을 믿어라.
09. 6. 3.
09. 9. 24.
양국 이상기류… 단순 해프닝? 사전 조율 안해? - 1등 인터넷뉴스 조선�
양국 이상기류… 단순 해프닝? 사전 조율 안해? - 1등 인터넷뉴스 조선�
어제 MB의 그랜드 바겐 정책에 대한 글을 올렸었다. 이 정책이 MB의 성급한 포문이라는 얘기를 했는데, 오늘자 조선일보에 바로 그런 기사가 실렸다. 미국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뭐 어떻게 보면 멍청한 MB또 헛발질이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이런 경우가 예전에도 계속 있었다.
MB가 대선 시절에 주장했던, 부시 만나러 간다는 주장처럼, 갑자기 미국이 MB의 발언에 화들짝 놀란 경우들 말이다. 미국이 놀란 이유는 사실 이게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공개적으로 다뤄질 사안이 아니라는데 있다. 문제는 MB가 건설회사 출신답게 보여지는 실적이 중요한 지라, 뭔가 실적이 될만한 일이 있으면, 앞뒤 안가리고 터트리는데 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예전에도 있었다. 한국이 북한 미사일에 대해 ICBM이 확실한 것 같다는 정보를 흘리자, 미국이 극구 부인했던 기사다.
[단독] 미, “ICBM 확실” 언론공개 한국정부에 강력 항의 :: 네이버 뉴스
http://absolute-knowledge.blogspot.com/search?q=ICBM
MB정부 출범이후 미국과 정보 관련 호흡이 잘 안맞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다. 이 것은 실적,결과중의 MB의 성격과 무관하지 않다.
이번 상황도 이와 유사하다. 위의 ICBM기사에서도 보듯, 사실 북한은 ICBM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었다. 단지 미국이 그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고, 이 것을 공개적으로 기사화 할 생각이 없었다. 왜냐하면, 이 정보는 곧 미국이 북한에게 군사적으로 밀린다는 이야기고, 이 것은 지금과 같은 클린턴 방북과 북미 회담으로 가는 - 그러나 미국으로썬 자존심 상하는 - 사건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400억 달러지원에 대한 언급도 마찬가지다. MB는 사실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이 부정하고 있는 모습이다. 왜 미국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부정하는가를 생각해 보자. 까짓, 그래 그건 니네 문제야라고 할 수 있는데도 말이다. 결국 이 돈이 미국에서 나오는 것이며, 이미 북한과 남한과 미국이 이 정보에 대해서 공유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볼 수도 있다.
어쨌든 북한과 미국의 회담의 담판 결과가 주목되어진다. 지금 중국도 이 큰 딜에 빠질까봐, 옆에서 어정대고 있는데, 사실 이 사안에 대해서 중국은 코멘트 할 위치도 못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자꾸 깐족거리는 것은 북한이 미국과 일대일 수교를 했을때, 중국이 가지게 되는 부담감 때문이다. 게다가 북한의 경제적,군사적,정치적 가치를 따졌을때, 중국은 북한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이 그렇다고 확실하게 나서지도 못하는 이유는 중국의 내부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중국은 이 정도 밖에 주장할 수 없게 된다.
한(韓)·중(中) '북핵 일괄타결' 의견접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24/2009092400134.html
이 기사에서의 중국의 자세를 보면, 6자회담 나와 줄꺼지?다. 즉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명분이자 체면사례가 중국으로써는 6자회담이기 때문이다. 이 마저 안한다면, 중국으로써도 자존심이 상하지만, 아무 말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이 현상에서 재미있는 것은 갑작스런 몽골의 등장이다.
자누지 "6자회담에 몽골 추가 검토 필요"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의 프랭크 자누지 전문위원은 15일 "미 의회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의회는 북한과의 성공적인 협상으로 발생하게 될 수 십억 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자누지 전문위원은 이날 워싱턴 D.C.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포럼에 참석, "미국인들은 모든 비용을 부담하기를 원치않을 것이며, 따라서 부담을 여럿이 두루 나눠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자누지 위원은 뉴질랜드가 최근 북한의 핵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에 재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일손이 많으면 일이 쉬워지듯이 가급적 많은 파트너들을 참여시키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현행6자회담에 몽골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미국이 혼자 비용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두번째로는 몽골을 이 회담에 참석시키겠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결국 미국이 지불해야할 비용을 대체용 거래품목이 몽골이라는 것이다. 즉 돈으로 다 줄 수 없으니, 대신 몽골을 먹는게 어떠냐는 미국의 6자회담을 위한 떡밥인거다.
그러면 왜 몽골일까? 를 생각해 봐야 한다. 한몽연합, 황석영의 몽골+2korea이론 등, 몽골과 한국과의 정치적 역사적 관계를 비춰봤을때, 이러한 기류에 있어서 몽골과의 연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미가 된다. 즉 이 한몽현합론은 한국내 뿐 아니라, 미국도 이미 준비하고 파악하고 있는 내용이라는 이야기다. 특히 이 의원이 소속된 위원회를 잘 보자,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위원회다. 음모론을 한번 쯤 접해봤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그 외교위원회(CFR)이다. 즉 이건 공식적인 정책에 가깝다고 봐도 된다는 의미다.
자 미국이 몽골을 주겠다는 제안에 중국은 침묵을 하고 있다. 사실 내 몽골을 차지 하고 있는 중국으로써는,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몽골의 영향력을 빼앗긴다는 것은 심각한 타격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중국은 오히려 6자회담 나올꺼지? 라는 저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이거 무슨 의미인가? 그만큼 북한의 군사적 영향력이 중국에도 두려움으로 느껴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아래의 기사를 다시 보자, 몇일 안된 기사다.
북핵 '새판짜기' 시작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873564&
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마치 외교적인 채널들이 회담을 위한 조정을 하고 있는 듯 보이나, 사실은 모두가 북한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건 중국도 미국도, 한국도 일본도 마찬가지다.
결국 현재의 국제정세의 키는 북한이 쥐고 있으며, 만약 위와 같은 일괄타결, 빅 딜이 성사될 경우, 어쩌면, 동아시아의 지도와 국경이 변경되는 이변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미국은 그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되고 중국은 아무 말 없이 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은? 그냥 잠자코 앉아서 떨어진 콩고물만 받아 먹어도 대박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정리되면, 북한과 남한의 통일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이 제시한 몽골과의 연합도 가능할 수 있다. 이 것은 꿈과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어제 MB의 그랜드 바겐 정책에 대한 글을 올렸었다. 이 정책이 MB의 성급한 포문이라는 얘기를 했는데, 오늘자 조선일보에 바로 그런 기사가 실렸다. 미국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뭐 어떻게 보면 멍청한 MB또 헛발질이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이런 경우가 예전에도 계속 있었다.
MB가 대선 시절에 주장했던, 부시 만나러 간다는 주장처럼, 갑자기 미국이 MB의 발언에 화들짝 놀란 경우들 말이다. 미국이 놀란 이유는 사실 이게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공개적으로 다뤄질 사안이 아니라는데 있다. 문제는 MB가 건설회사 출신답게 보여지는 실적이 중요한 지라, 뭔가 실적이 될만한 일이 있으면, 앞뒤 안가리고 터트리는데 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예전에도 있었다. 한국이 북한 미사일에 대해 ICBM이 확실한 것 같다는 정보를 흘리자, 미국이 극구 부인했던 기사다.
[단독] 미, “ICBM 확실” 언론공개 한국정부에 강력 항의 :: 네이버 뉴스
http://absolute-knowledge.blogspot.com/search?q=ICBM
MB정부 출범이후 미국과 정보 관련 호흡이 잘 안맞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다. 이 것은 실적,결과중의 MB의 성격과 무관하지 않다.
이번 상황도 이와 유사하다. 위의 ICBM기사에서도 보듯, 사실 북한은 ICBM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었다. 단지 미국이 그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고, 이 것을 공개적으로 기사화 할 생각이 없었다. 왜냐하면, 이 정보는 곧 미국이 북한에게 군사적으로 밀린다는 이야기고, 이 것은 지금과 같은 클린턴 방북과 북미 회담으로 가는 - 그러나 미국으로썬 자존심 상하는 - 사건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400억 달러지원에 대한 언급도 마찬가지다. MB는 사실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이 부정하고 있는 모습이다. 왜 미국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부정하는가를 생각해 보자. 까짓, 그래 그건 니네 문제야라고 할 수 있는데도 말이다. 결국 이 돈이 미국에서 나오는 것이며, 이미 북한과 남한과 미국이 이 정보에 대해서 공유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볼 수도 있다.
어쨌든 북한과 미국의 회담의 담판 결과가 주목되어진다. 지금 중국도 이 큰 딜에 빠질까봐, 옆에서 어정대고 있는데, 사실 이 사안에 대해서 중국은 코멘트 할 위치도 못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자꾸 깐족거리는 것은 북한이 미국과 일대일 수교를 했을때, 중국이 가지게 되는 부담감 때문이다. 게다가 북한의 경제적,군사적,정치적 가치를 따졌을때, 중국은 북한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이 그렇다고 확실하게 나서지도 못하는 이유는 중국의 내부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중국은 이 정도 밖에 주장할 수 없게 된다.
한(韓)·중(中) '북핵 일괄타결' 의견접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24/2009092400134.html
이 기사에서의 중국의 자세를 보면, 6자회담 나와 줄꺼지?다. 즉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명분이자 체면사례가 중국으로써는 6자회담이기 때문이다. 이 마저 안한다면, 중국으로써도 자존심이 상하지만, 아무 말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이 현상에서 재미있는 것은 갑작스런 몽골의 등장이다.
자누지 "6자회담에 몽골 추가 검토 필요"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의 프랭크 자누지 전문위원은 15일 "미 의회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의회는 북한과의 성공적인 협상으로 발생하게 될 수 십억 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자누지 전문위원은 이날 워싱턴 D.C.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포럼에 참석, "미국인들은 모든 비용을 부담하기를 원치않을 것이며, 따라서 부담을 여럿이 두루 나눠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자누지 위원은 뉴질랜드가 최근 북한의 핵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에 재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일손이 많으면 일이 쉬워지듯이 가급적 많은 파트너들을 참여시키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현행6자회담에 몽골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미국이 혼자 비용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두번째로는 몽골을 이 회담에 참석시키겠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결국 미국이 지불해야할 비용을 대체용 거래품목이 몽골이라는 것이다. 즉 돈으로 다 줄 수 없으니, 대신 몽골을 먹는게 어떠냐는 미국의 6자회담을 위한 떡밥인거다.
그러면 왜 몽골일까? 를 생각해 봐야 한다. 한몽연합, 황석영의 몽골+2korea이론 등, 몽골과 한국과의 정치적 역사적 관계를 비춰봤을때, 이러한 기류에 있어서 몽골과의 연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미가 된다. 즉 이 한몽현합론은 한국내 뿐 아니라, 미국도 이미 준비하고 파악하고 있는 내용이라는 이야기다. 특히 이 의원이 소속된 위원회를 잘 보자,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위원회다. 음모론을 한번 쯤 접해봤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그 외교위원회(CFR)이다. 즉 이건 공식적인 정책에 가깝다고 봐도 된다는 의미다.
자 미국이 몽골을 주겠다는 제안에 중국은 침묵을 하고 있다. 사실 내 몽골을 차지 하고 있는 중국으로써는,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몽골의 영향력을 빼앗긴다는 것은 심각한 타격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중국은 오히려 6자회담 나올꺼지? 라는 저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이거 무슨 의미인가? 그만큼 북한의 군사적 영향력이 중국에도 두려움으로 느껴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아래의 기사를 다시 보자, 몇일 안된 기사다.
북핵 '새판짜기' 시작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873564&
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마치 외교적인 채널들이 회담을 위한 조정을 하고 있는 듯 보이나, 사실은 모두가 북한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건 중국도 미국도, 한국도 일본도 마찬가지다.
결국 현재의 국제정세의 키는 북한이 쥐고 있으며, 만약 위와 같은 일괄타결, 빅 딜이 성사될 경우, 어쩌면, 동아시아의 지도와 국경이 변경되는 이변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미국은 그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되고 중국은 아무 말 없이 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은? 그냥 잠자코 앉아서 떨어진 콩고물만 받아 먹어도 대박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정리되면, 북한과 남한의 통일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이 제시한 몽골과의 연합도 가능할 수 있다. 이 것은 꿈과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09. 6. 9.
美-北 ‘여기자 재판’ 계기로 양자대화 물꼬 틀듯 :: 네이버 뉴스
美-北 ‘여기자 재판’ 계기로 양자대화 물꼬 틀듯 :: 네이버 뉴스
상황이 재미있어진다. 결국 엉뚱한 방향에서 협상이 시작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선 여기자 문제로 특사를 보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건 핑계일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미국이 일부러 여기자들을 북한에 보냈다고 보는게 더 설득력을 얻는다. 즉 그들은 북과 미국의 연락책 역할을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거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북한의 미사일 상황과 함께, 분석해야 한다. 전주굉음도 그렇고, 지금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의문적인 사건들은 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과 관련이 있다.
이에 대한 정보는 개인적으로 아래의 사이트가 가장 정확하다고 여겨진다. 개인적으로 이 사이트의 정보를 통해 북한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참고하시기를..
사이버 민족 방위 사령부
http://cafe.naver.com/kocoree
클린턴은 북한에 여기자 문제로 사과를 했다고 비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한다. 과연 그 것이 여기자 문제로만 국한 될까? 오바마의 대북 강경정책과는 상반된 또 다른 전략이다. 그런데 왜 클린턴은 북에 사과를 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쉽게 넘어가서는 안된다.
예전 미국 같으면, 북한 정도의 국가에 미국인이 억류되어 있으면, 그들이 자랑하는 네이비 씰들 보내서 하루 이틀만에 우당탕하고는 구해내고 대 영웅적 대접을 했을텐데, 북한에 대해서는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거 미국으로써는 자존심 구기는 일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린턴은 한마디로 깨갱되고 있다. 이 것을 역설적으로 생각해 보자, 미국은 북한을 두려워 하고 있다는 거다.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과 ICBM인정할 수 밖에 없는거다. 안 그랬다면 벌써 스텔스기 몇대가 벌써 북한에 들어갔을거다.
결국 겉으로는 북한,건방진 것들이라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사실 지금 미국은 북한에 내 놓을 카드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이 여기자건이 아니면, 미국은 북한과 접촉할 채널조차 확보를 못하고 있는 거다. 북한에 다양한 특사를 보내려고 시도를 했지만 모두 실패 했다. 그 것은 북한이 미국에게 경고를 하는 것이다.
사실 건방진 것들이라고 욕할 수 있는 건, 미국이 아니라 북한이라는 거다. 미국은 지금 엘 고어를 중심으로 하는 특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엘 고어를 따라 들어갈 것이 예상되는 사람들의 면면이다.
http://news.naver.com/main/search/search.nhn?refresh=&rcdate=&rcsection=&query=%B9%CC+%C1%A4%BA%CE+%B4%EB%C7%A5%B4%DC+%C8%AD%B7%C1%C7%D1&rcfield=0&pd=1&rcdateDs=&rcdateDe=&x=0&y=0
위의 뉴스를 보면, 보즈워스가 6자 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아시아를 순방할때 동반한 인물들이다. 보즈워스는 북한에 들어가기위해 노력하다가, 북한이 거절하는 바람에 발도 못들여 놨다. 만약 그가 북한과 협상이 임했다면, 이 인물들이 모두 비공식적으로 북한에 들어갔을 확률이 높다.
나름 미국으로써는 예의를 지킨 것인데, 북한은 이 정도 수준으로는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점차 수위를 높여가자, 미국은 결국 거물급인 엘 고어를 특사로 보내겠다는 정보를 흘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때 동반하는 인물들 역시, 더 거물급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사에서 보듯 재무부 차관급이 끼어 있다는 거다. 이 말은 결국 이 번 협상의 핵심 논쟁사항이 될 북 경제제재 해제와 북미수교 전의 경제교류에 대한 논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현재 여기자건과 미사일 건을 분리 접근한다고 하지만, 사실 이 두사건은 따로 떼어 놓을 수 없는 건이다. 단지 여기자 건을 위해 엘고어가 움직인다는 것 자체도 미국으로써는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받을만 하다. 그렇다면 엘 고어급이 움직여서 여기자들만 구해 온다는 것이 과연 미국으로도 효율적인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이 미국의 대북 특사 파견 제안은, 그러므로 미국과 북한의 협상시작을 의미하며, 이 것은 결과적으로 미국의 군사,정치,외교적 완패를 의미한다.
상황이 재미있어진다. 결국 엉뚱한 방향에서 협상이 시작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선 여기자 문제로 특사를 보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건 핑계일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미국이 일부러 여기자들을 북한에 보냈다고 보는게 더 설득력을 얻는다. 즉 그들은 북과 미국의 연락책 역할을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거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북한의 미사일 상황과 함께, 분석해야 한다. 전주굉음도 그렇고, 지금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의문적인 사건들은 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과 관련이 있다.
이에 대한 정보는 개인적으로 아래의 사이트가 가장 정확하다고 여겨진다. 개인적으로 이 사이트의 정보를 통해 북한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참고하시기를..
사이버 민족 방위 사령부
http://cafe.naver.com/kocoree
클린턴은 북한에 여기자 문제로 사과를 했다고 비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한다. 과연 그 것이 여기자 문제로만 국한 될까? 오바마의 대북 강경정책과는 상반된 또 다른 전략이다. 그런데 왜 클린턴은 북에 사과를 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쉽게 넘어가서는 안된다.
예전 미국 같으면, 북한 정도의 국가에 미국인이 억류되어 있으면, 그들이 자랑하는 네이비 씰들 보내서 하루 이틀만에 우당탕하고는 구해내고 대 영웅적 대접을 했을텐데, 북한에 대해서는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거 미국으로써는 자존심 구기는 일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린턴은 한마디로 깨갱되고 있다. 이 것을 역설적으로 생각해 보자, 미국은 북한을 두려워 하고 있다는 거다.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과 ICBM인정할 수 밖에 없는거다. 안 그랬다면 벌써 스텔스기 몇대가 벌써 북한에 들어갔을거다.
결국 겉으로는 북한,건방진 것들이라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사실 지금 미국은 북한에 내 놓을 카드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이 여기자건이 아니면, 미국은 북한과 접촉할 채널조차 확보를 못하고 있는 거다. 북한에 다양한 특사를 보내려고 시도를 했지만 모두 실패 했다. 그 것은 북한이 미국에게 경고를 하는 것이다.
사실 건방진 것들이라고 욕할 수 있는 건, 미국이 아니라 북한이라는 거다. 미국은 지금 엘 고어를 중심으로 하는 특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엘 고어를 따라 들어갈 것이 예상되는 사람들의 면면이다.
http://news.naver.com/main/search/search.nhn?refresh=&rcdate=&rcsection=&query=%B9%CC+%C1%A4%BA%CE+%B4%EB%C7%A5%B4%DC+%C8%AD%B7%C1%C7%D1&rcfield=0&pd=1&rcdateDs=&rcdateDe=&x=0&y=0
위의 뉴스를 보면, 보즈워스가 6자 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아시아를 순방할때 동반한 인물들이다. 보즈워스는 북한에 들어가기위해 노력하다가, 북한이 거절하는 바람에 발도 못들여 놨다. 만약 그가 북한과 협상이 임했다면, 이 인물들이 모두 비공식적으로 북한에 들어갔을 확률이 높다.
나름 미국으로써는 예의를 지킨 것인데, 북한은 이 정도 수준으로는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점차 수위를 높여가자, 미국은 결국 거물급인 엘 고어를 특사로 보내겠다는 정보를 흘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때 동반하는 인물들 역시, 더 거물급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사에서 보듯 재무부 차관급이 끼어 있다는 거다. 이 말은 결국 이 번 협상의 핵심 논쟁사항이 될 북 경제제재 해제와 북미수교 전의 경제교류에 대한 논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현재 여기자건과 미사일 건을 분리 접근한다고 하지만, 사실 이 두사건은 따로 떼어 놓을 수 없는 건이다. 단지 여기자 건을 위해 엘고어가 움직인다는 것 자체도 미국으로써는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받을만 하다. 그렇다면 엘 고어급이 움직여서 여기자들만 구해 온다는 것이 과연 미국으로도 효율적인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이 미국의 대북 특사 파견 제안은, 그러므로 미국과 북한의 협상시작을 의미하며, 이 것은 결과적으로 미국의 군사,정치,외교적 완패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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